경남과 부산 울산과 국민의힘이 내년 정부 예산 편성과 관련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양극체제로 만들 수 있는 곳이 유일하게 부·울·경으로 SOC사업의 필요성과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남해안 특별법 제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국민의힘은 24일 경·부·울과 국회 본청에서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일준 경남도당위원장, 구자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지역구 의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명주 경제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