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10일 북구 진장디플렉스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장과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사, 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담과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기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남구 삼산동 소재의 여성인력개발센터 2~3층을 무상으로 사용해왔고, 올해 1월16일 북구 진장디플렉스로 이전했다.이전한 공간은 총 640.6㎡ 규모로,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