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전문기업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가 지난달 27일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창녕군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자
박상웅 국회의원이 26일 오후 2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설명회’를 연다.설명회는 밀양·의령·함안·창녕에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기술보증
창녕군은 지난 14일 박영화 창녕읍 명예읍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창녕읍 어도마을 출신인 박영화 명예읍장은 현재 김해에서 유리·창호 제조업체인 동해금속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지원으로 창녕읍 초대 명예읍장으로 위촉됐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출향인사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박영화 명예읍장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창녕에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성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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