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479명, 다운로드 100회 미만, 소개란엔 아직도 前위원장, 사실상 방치 중- ‘강력범죄 피의자 얼굴 공개 어떻게 생각?’ 노동이슈 무관한 황당 정책투표만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청년들과 노동 관련 고민을 나누고자 온라인 소통 플랫폼 ‘노말청년’을 열었지만, 사실상 방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행정으로 수천만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한 웹어플리케이션 노말청년의 회원 수는 4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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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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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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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광동 프릭스, GF 이틀 연속 선두 … 상위권 '혼전'
광동 프릭스가 16킬 치킨을 비롯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에서 이틀 연속 선두에 올랐다. 한편 전날 부진했던 팀들이 경기력을 회복하며 상위권에 혼전이 발생했다.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그랜드 파이널은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긴다.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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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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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건축디자인문화제 개막
충남도 내 곳곳을 새롭고 멋지게 채워나갈 건축과 디자인을 미리 보고, 재미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막이 올랐다. 도는 1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한민규 충남건축사회장, 박인숙 충남공공디자인협회장, 건축·디자인 종사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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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 문화 특별기획전 `눈길'
세종특별자치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개최한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한글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10월 한 달간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의 통합운영센터, 간선급행버스체계 작은미술관, 박연문화관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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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에 힘이 되는 의회 구현”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조원휘 의장은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등 비전을 제시했다.조 의장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하나의 부서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이로써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상시적 입법 지원으로 의정활동의 폭과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또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 처음으로 비서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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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홍보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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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청 채용박람회 개최
대전고용노동청이 대전신세계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IT·경영사무 분야 특화 행사로,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참여 대전·세종지역 10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만남을 진행했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