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주의 한 빵집이 `직지'를 브랜드로 한 빵과 케이크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청주에서 단팥빵으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는 수제빵연구소 수준당이다.수준당은 이달 초 청주시로부터 직지상표권 사용 승인을 받아 세계 최초 금속활자의 혁신처럼 청주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맛의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충북을 대표하는 청원생명딸기 농가와 협업해 내놓은 직지베리 케이크가 바로 그 제품이다.올해 전국에 과일시루 케이크 돌풍을 일으킨 대전 성심당의 딸기시루가 생각나는 직지베리는 당도가 높은 청원생명딸기로 가득 채워졌다.동물
충북 청주의 ㈜팜스코는 19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게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청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의 지역재생사회적협동조합은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청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의 ‘짚신스시&롤’은 19일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140만원 상당의 쌀 50포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255교 중 216교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내에서 가장 빨리 겨울방학을 하는 학교는 청주의
청주 도심을 유유히 흐르는 무심천이 친근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민선 8기 청주시는 무심천을 생태·문화·힐링 공간으로 만들고자 무심천
속보=충북 청주의 `장애 영아 살해 사건' 공범인 산부인과 의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청주지법 김승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살인 혐의를 받는 청주시 흥덕구 모 산부인과 의사 주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이날밤 늦게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게 기각 사유다. 영장기...
강동대학교 창업교육혁신사업단이 11일 충북 청주 운리단길에서 ‘창업 벤치마킹-운천동네투어’를 개최한다. 청주 운리단길은 과거 도시재생사업과 운천신봉동 운리단길 골목경제 융복합 상권개발사업을 통해 카페, 빵집, 공방 등 지역 특화 상권으로 성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청주의 명소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운리단길의 주요 골목상점과 앵커스토어를 탐방하면서 창업자들의 생생한 성공 및 도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255교 중 216교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내에서 가장 빨리 겨울방학을 하는 학교는 청주의 원봉초등학교와 청주대성초등학교로 방학 기간 중에 석면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16일에 방학식을 진행하였으며,가장 겨울방학이 긴 학교는 원봉초등학교로 3월 4일에 개학을 해 74일의 가장 긴 방학을 운영한다.반면, 가장 늦게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학교는 음성의 삼성초등학교로 내년 2월 11일에 방학식을 가지며 17일간의 짧은 방학에 들어간다.이는 여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장애아를 산부인과 의사와 공모해 살해한 부모가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형사1부는 1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하고, 남편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지난 10월10일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영아를 침대에 엎어놔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베개를 고여 놓고 아이를 비스듬하게 눕히긴 했으나 엎어 놓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하지만 경찰은 아이가 한 쪽 팔에 장애가 있는 점, 홀로 자세를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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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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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샤힌프로젝트 부지 준공...설비공사에도 탄력 붙을 전망
S-OIL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사업 부지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 앞으로 진행될 ‘샤힌 프로젝트’ 설비 공사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9일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S-OIL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S-OIL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96만1000㎡의 부지가 조성된 것이다. 2023년 9월18일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공사가 최종 마무리됐다. 특히 시는 이달 2일 접수한 준공 신청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16일이나 앞당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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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 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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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입학처 한림인재전형연구실은 지난 23일, 본교 실습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 원통고등학교 1~3학년 학생 21명을 초청해 고교학점제 고교 수업 지원 프로그램 ‘게임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했다.고교학점제 고교 수업 지원 프로그램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고교생의 요구를 반영한 진로 탐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전공체험 기회를 통해 자기주도적이고 합리적인 진로설정을 지원한다. 이를 목표로 본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의 지도 아래 실습 형태의 수업이 실시됐다.한편, 한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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