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삼성그룹사 최초 선정 이후 3년 만의 재선정이다.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따라 선정된다. 안전보건 체계구축,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최초 선정 후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이 유지되며, 재심사를 통해 3년 연장이 가능하다.삼성전기는 산업안전보건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