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대첩계사순의 제전위원회는 진주시, 진주문화원, 경남도민신문, 경남연합신문 후원으로 지난 17일 진주성내 임진대첩계사순의 제단에서 내빈 및 2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위령제를 엄숙히 봉행했다.이날 초헌관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최동권 지회장, 아헌관 해주최씨 광주, 전남도종회 최병관 고문, 종헌관 상이군경회 진주시지회 조현일 지회장, 좌집사 이순근 진주문화원 집현면 위원장, 우집사 중앙동 서수원 회장, 독축은 진주문화원 김성경 이사를 분정하여 심신을 모아 위령제 봉행에 헌신했다
최동권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장이 30일 취임을 기념해 받은 쌀화환 백미 500kg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최동권 지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 며 "앞으로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는 지난 30일 진주MBC컨벤션 대연회장 AB룸에서 조규일 시장,강민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임원, 내빈,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최동권 지회장 취임식을 큰 축하속에 개최했다.이날 1부 행사에서 초청공연으로 정형호 섹소폰 연주로 시작해 박태자 초청가수의 앵콜송을 더해 참석자들이 많은 박수를 보냈다.2부 행사에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취임회장 약력 소개, 취임사, 축사, 축가, 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조규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동권 지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부설 상평노인대학에서는 지난 16일 학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학장으로 재직하던 최동권 학장이 진주지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학생회장으로 있던 김영진 회장이 학장으로 선임되어 이날 취임식을 갖게 됐다.이임하는 최동권 회장은 이임인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학생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학장직을 마치게 되어 매우 고맙고 한편 아쉽기도 하다. 그러나 노인회에 그대로 있게 됐으니 앞으로 더욱더 협조와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학생회에서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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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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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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