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사의 유명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국 '톱 10'에 선정된 20대 실력자가 고향인 전북 장수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수군은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인 '미...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진의 주인공이 됐다. 선은 손빈아, 미는 천록담에게 돌아갔다. 13일 오후 9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톱 7이 결승전 무대를 펼친 가운데 트로트 신동 출신 22년 차 김용빈이 1위를 차지하며 상금 3억원을 거머쥐었다. 이날 손빈아가 마스터 점수 1500점이라는 경이로운 점수로 고지를 미리 선점했다. 마스터 점수 2위는 1490점을 받은 김용빈이었다.이어 3위 춘길, 4위 최재명, 5위 천록담,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 이뒤를 이었다. 온라인 대국민
장수군이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출연중인 장수군 출신 방송인 최재명을 홍보대사로 6일 위촉했다.최재명 군은 ‘미스터트롯3’ 대학부에 출연해 예심 최종결과 미, 본선 1라운드 진을 거쳐 2라운드 추가합격,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종 TOP10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장수군은 최재명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종합 홍보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 등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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