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대학교들이 2200여 명 규모의 추가 모집에 나섰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기준 경북·대구 대학교 2025학년도 추가모집 인원은 2241명이다. 경북권 대학은 총 2194명의 추가모집을 공고했고, 대구권 대학은 47명 추가모집에 들어갔
○…올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신입생 정시 1명 추가모집에 555명이 몰려 눈길.종로학원이 26일 발표한 ‘2025학년도 8개 대학 정시 추가모집 현황’을 보면 전국 의대 정시 추가모집에 4825명이 지원해 평균 439대 1을 기록.대학별로는 1명을 모집하는 대학의 경우 대구가톨릭대 766대 1, 제주대 675대 1, 동국대 624대 1, 충북대 555대 1, 단국대 329대 1, 경북대 293대 1로 집계. 모집 인원이 2명인 조선대는 377.5대 1, 3명을 추가 모집한 가톨릭관동대는 276대 1의 경쟁
충청권 대학 37개 대학이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은 청주교대와 가톨릭꽃동네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이 추가모집에 나섰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개한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인원을 보면 충북의 경우 4년제 대학 12곳 가운데 10곳에서 추가 모집을 한다. 추가모집 인원은 786명으로 집계됐다.대학별 추가 모집 인원을 보면 극동대가 23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원대 126명, 세명대 117명, 서원대 100명, 유원대 94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조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세계의 흐름에 선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맥OS용 챗GPT는 코딩에 더 유용해질 전망이다.최신 앱 업데이트를 통해 챗GPT가 통합 개발 환경 내에서 직접 코드를 수정할 수 있게 됐다. 이제 복사하고 붙여 넣을 필요 없이, 오픈AI의 웹사이트에서 지원되는 IDE의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애플의 엑스코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코드 스튜디오, 젯브레인스의 파생 제품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비트코인과 금을 추적하는 새로운 상장지수상품을 유럽에서 선보였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파리 증권거래소와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비트와이즈 디아만 비트코인&골드 ETP는 디아만 비트코인 앤드 골드 인덱스를 복제한다. 이
스트리밍 서비스마다 자막 설정 방법이 달라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6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현재 넷플릭스에서는 말풍선을 클릭하거나 리모컨으로 위로 스와이프하면 자막을 켤 수 있지만,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메뉴를 열기 위해 위로 스와이프한 후 자막으로 이동해야 한다.디즈니플러스와 맥스에서도 각각 다르게 자막을 설정해야 한다.이러한 설정의 차이는 접근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자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문제가 될 수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2025년 미국 전환사채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우리는 2025년에도 미국 최대의 전환사채 발행자가 될 것"이라며 "연초부터 지금까지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으로 구동되는 미국 전환사채 시장의 30%를 차지했다"고 엑스를 통해 전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스트래티지는 20억달러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현재 미국 전환사채 시장 규모는 약 2800억달러다. 한편,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항로개설이 35년을 맞았다. 1990년 9월 인천~웨이하이를 시작으로 개설된 항로는 10개까지 늘어나 한중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연간 이용객이 100만명을 넘어 섰고, 컨테이너도 42만TEU를 돌파하면서 양국 물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갑작스럽게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카페리 운항이 중단됐다가 카페리 운항이 재개되고 있으나 완전 회복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잉커우, 진황다오 등 온전히 재개하지 못하는 항로도 있지만 텐진을 오가는 항로는 폐쇄라는 최악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