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2024 전국 중등 왕중왕전’이 창녕에서 열리는 가운데 경남축구협회와 창녕군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경남축구협회는 지난 23일 창녕군청에서 경남축구협회 김상석 회장, 성낙인 창녕군수, 이보윤 창녕군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 중등 왕중왕전 개최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202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고등 왕중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창녕군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중등 왕중왕전을 개최하며 명실공히 경남의 ‘축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창녕군은 우수한 숙박시설과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