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19일부터 열흘간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센터는 행사 기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실천하고자 워크온 앱을 통한 ‘치매 극복, 가치 함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아울러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
영등포구가 지난 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자리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가 치매 예방과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큰 기여를 한 기관‧단체 등을 수상하고자 마련됐다.올해 구는 ‘기억 온 에어’ 사업을 펼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치매 예방과 극복에 힘쓴 점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억 온 에어’는 개인별 치매 진단 결과와 중증도에 따라 체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최근 십자봉사회 예천군협의회 소속 봉사원 15명이 관내 어르신 치매 예방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치매예방 프로그램은 ‘긍정의 마음, 치매 예방의 첫걸음’이란 슬로건 아래, 적십자 봉사원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전신 율동체조 및 도구를 활용한 손 체조를 함께 하며, 필요에 따라 머리카락 염색, 컷트도 병행하는 봉사활동이다.김성자 예천지구협의회 회장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 박소원 교수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치매 예방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우수한 사회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치매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교수는 구미보건소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에 참여해 뇌병변 장애인 재활 운동 치료에 앞장서고, 경북광역치매센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자문위원과 칩거 치매환자 집중사례관리 활동 등 지역사회 치매 극복
인천시 중구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자유공원에서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행복한 기억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해 등록신청을 받았다.아울
진천군은 치매 선도단체, 치매 안심마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치매 인식 개선 안심 극장의 하나인 ‘치매 뮤지컬 공연’을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람했다.‘주문을 잊은 식당’이라는 제목의 뮤지컬은 치매에 접어든 경증 치매인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영업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단순한 공연 관람뿐 아니라 관객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전개해 치매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이날 군은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소개, 치매 파트너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영화를 관람한 치매 안심마을 주민
평택시는 치매 환자 가족 교실 프로그램인 ‘헤아림 2기’에 참여할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가족 교실 ‘헤아림’은 치매 관련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가족 및 보호자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운영 일정은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4회기로 오후 2시부터 평택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치매
구미대학교작업치료과 박소원 교수가 1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11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 환자 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환자, 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며, 치매 극복을 위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는 치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23일 풍산읍 전통시장에서 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배회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고령화로 인해 매년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실종환자 발생 시 민·관 협력으로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배회 모의훈련은 치매보듬마을 주민 및 경찰서, 치매안심가맹점, 치매안심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배회인식표 부착 치매 환자 △지문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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