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이월면 친목 봉사단체인 한결회는 20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한결회는 2021년에 결성된 친목 봉사단체로 회원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황승연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청송군은 지난 3일 청송버티기귀농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청송버티기귀농회는 청송으로 귀농한 주민들의 모임으로 2010년에 창설돼 영농정보교환과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3일 청송버티기귀농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버티기귀농회는 청송으로 귀농한 주민들의 모임으로, 2010년에 창설되어 영농정보교환과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순조 회장은 “청송의 일..
청송으로 귀농한 주민들의 모임인 청송버티기귀농회가 지난 3일 청송군청에서 윤경희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영농정보교환과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2010년에 창설된 ‘청송버티기귀농회’는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산시청 토목회가 장학금 200만 원을 지난 13일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토목회'는 시청에서 근무하는 토목직 공무원 140여 명이 친목 도모와 더불어 장학기금·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현희 기자
2025년 1월 9일 목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월 9일 오늘의 운세36년 친목 등 모임에 참석하면 말조심해야 실수를 면하고 즐겁다.48년 가족과 더욱 친밀히 생활해서 활기찬 생활에 힘써야.60년 힘들어도 착실히 매사 처리해가면 성취하는
독일의 전통 문화인 스탐튀시가 최근 젊은 세대에도 확산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보도했다.미국 공영방송 NRP는 독일의 전통 문화인 스탐튀시를 소개했다. 스탐티쉬는 '단골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공통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술집이나 레스토랑에 모여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전통적으로 독일의 많은 술집이나 레스토랑에는 단골손님들을 위한 큰 원형 테이블이 있고, 그 테이블을 단골손님들끼리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스탐티쉬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와 매여울회는 지난 12일 영통구청을 방문해 관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및 후원물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통구지회 소속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뜻을 함께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고 협회소속 친목 모임인 매여울회에서도 컵라면 200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할 예정이다.영통구 관계자는 “올해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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