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칠곡호국문화 한마당’이 6일 오전 칠곡군 왜관읍 한미 우정의 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영남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과 시민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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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칠곡호국문화한마당’ 행사가 6일 칠곡군 일원에서 열렸다. 칠곡호국문화한마당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호국평화 정신을 함께 공유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평화, 공존의 시대를 만들어 갈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미래세대에게 호국평화 정신의 본질적 가치를 체험하게 해 경상북도 칠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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