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는 10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맛소정에서 2025년도 제주도지장협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과 제주시지회, 서귀포시지회, 부설기관인 여성장애인상담소, 성폭력 피해 여성장애인 보호시설 그린터, 활동지원센터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기관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시지회 부설 지체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임직원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한태만 회장은 "제주도지장협은 42년이라는 역사속에서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며,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