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앙상블 '트리오 콜로레스'기획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트리오 콜로레스'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젊은 퍼커셔니스트 파비안 치글러, 루카 스타벨바흐, 마티아스 케슬러로 구성된 타악기 그룹이다. 2019 베를린 국제음악 콩쿠르 은메달,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우승, 2022 미국 체서피크 국제 챔버 뮤직 컴피티션 금상 및 청중상 등 세계 콩쿠르를 석권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편곡과 연주기법으로 타악기의
5시간전
타악기로 유럽과 미국 콩쿠르를 석권한 '트리오 콜로레스'가 서귀포예술의전망 무대에 오른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타악기 앙상블 트리오 콜로레스의 'Musical Color Box'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트리오 콜로레스는 2019 베를린 국제음악 콩쿠르 은메달, 안톤 루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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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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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창수초등학교, 부산시 일원 2학기 현장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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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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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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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세대공감 청렴톡톡 간담회 진행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저경력 지방공무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세대공감 청렴톡톡’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업무공간을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찬과 함께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업무방식 및 조직문화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교육장님과 직접 대화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자리를 통해 세대를 넘어 서로를 이해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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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할아버지' 모질상 어르신, 용인시 처인구에 직접 재배한 고구마 기탁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면서 ‘빵 할아버지’로 유명한 모질상 어르신이 올해도 처인구 이동읍과 중앙동에 고구마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모질상 어르신은 2일 직접 재배한 10㎏ 170박스의 고구마를 사회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고 했다. 이에 처인구는 어르신이 기부한 고구마를 이동읍과 중앙동의 저소득 가정과 용인사랑의집,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처인노인복지관, 원천경로당, 생수사랑회에 전달했다.모질상 어르신은 2013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빵을 배달했고 2015년부터는 직접 농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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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 재외도민 향토학교 임원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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