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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복숭아연구회는 지난 1월 22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재배기술교육과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복숭아 재배기술과 시기별 복숭아 생육특성 등 복숭아 재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향상 방법 등이 소개되었고, 복숭아 수지증상, 탄저병 등 주요 문제점들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2024년 복숭아연구회 사업결산을 실시하고, 2025년 연구회 현장교육과 복숭아 품평회, 묘목구입,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한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는 것으로 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병해충 저감과 산불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0일까지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군내 거주 농업인으로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이후 일반 농경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다만 화상병 발생지나 탄저병·역병이 발생한 농지의 고춧대 등 병해 발
지속되는 이상기후 속에서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외부 환경에 강한 품종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는 날씨 변화에도 우수한 착과율과 안정적인 수확량을 보장하는 신품종을 선보이며 농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출시된 ‘신매운향’은 탄저병, 역병, 칼라병 등 주요 병해에 강한 복합내병성을 자랑하는 신미계 풋고추 품종이다. 과형이 우수하고 과피에 광택이 있어 상품성이 뛰어나며, 식감 또한 탁월해 매운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노지, 하우스, 비가림 등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고추 재배 농가에 손실을 주는 칼라병과 탄저병을 예방하여 피해를 막는 칼탄막 운동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칼라병으로 불리는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는 총채벌레에 의하여 바이러스가 고추로 전염되어 조직이 괴사하고 고추 열매에 부정형의 둥근 무늬로 착색이 되지 않는 피해 증상이 나타난다.탄저병은 과실에 암녹색 점이 생겨 점차 원형 내지 타원형의 커다란 겹무늬 병반을 형성하며 병든 고추에서 병원균의 포자가 비바람에 의해 전파되어 고온 다습한 장마기에 피해가 급속히 증가한다.이처럼 칼라병과 탄저병은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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