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은 다음달 8일 오후 5시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시리즈 첫 공연으로 리얼 오페라 콘서트 ‘여인과 사랑’을 무대에 올린다.‘여인과 사랑’은 사랑을 주제로 한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로 구성된 작품이다.도니제티, 로시니, 생상스, 베르디 등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명곡을 통해 사랑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이번 공연에는 연출과 변사에 김현동, 소프라노 김은경, 메조소프라노 김향은, 테너 조철희, 바리톤 석상근, 피아니스트 전지호가 나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