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새 학년 준비 꾸러미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손길을 전한다.세종시교육청은 담임교사와 상담교사의 추천을 받은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총 920명에게 새 학년 준비 꾸러미를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했으며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등 8개 기관의 협조를 받아 새 학년 교육활동에 필요한 각종 학용품으로 구성했다.특히 지난 13일 열린 ‘퇴직공무원 교육활동지원단 발대식’ 행사에서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와 교육청 관계자 등 80명이 ‘새 학년 준비 꾸러미’를 직접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충북도를 포함한 대부분 기관의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이 연기되는 분위기다.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30년 넘게 재직하면서 흠결이 없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인정받은 이들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그 중에는 대통령 훈장이 포함돼 있다.하지만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발의돼 오는 14일 표결을 앞둔 데다 수사기관의 강제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할 때 윤 대통령 명의의 훈장이 전수될지는 미지수다.충북도는 최근 행정안전부
속초시는 2025년 1월 1일자로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이승우 행정국장, 정연석 중대재해대응팀장, 한정수 도서체육센터소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사전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방원욱 속초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후배 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오랜 기간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이들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오랜 시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퇴직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비록 공직을 떠나시
태백시는 29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임 선배 공무원 초청 직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내일이 있는 한, 절망과 좌절은 없다’는 주제로, 남궁 증 태백시 전 행정복지국장을 모시고 진행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과거와 현재를 대비한 공무원 사회의 변화, 태백시의 변화와 현재 위치, 경험과 사례를 통한 변화 역동의 자세 등으로,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 전달을 통해 후배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직원교육은 선배 공무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컨벤션홀에서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에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협력하여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을 모집하였고, 200여 명의 인력은행을 구축했다.‘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은 2025년부터 학교 수요에 따라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후견인으로 다가가 도움을 제공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봉사활
금산농업협동조합과 퇴직공무원 양순원 씨는 지난 9일 금산교육사랑재단에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금산농업협동조합은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14년간 누
공무원이 재직기간에 쌓은 경험과 기술을 퇴직 후 다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2025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가 시작된다. 인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컨벤션홀에서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의 힘찬 첫
충남 금산농업협동조합과 퇴직공무원 양순원씨는 지난 9일 금산교육사랑재단에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이날 금산농업협동조합은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14년간 누적 기부액이 총 7000만원에 이른다.같은날 퇴직공무원 양순원씨는 장학재단에 금산개인택시 운행으로 모은 12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총 기부액은 740만원이다.이들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금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곽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앞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157억원대 투자 사기 벌인 부산 전 구청장 딸 항소심도 '징역 10년'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대호 의원, 계엄 등에 따른 관광한파 녹이기 위한 지원책 마련할 것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20일 「2024 경기관광 한마당」에 참석하여, 최근 계엄 등 정국 불안정에 따른 관광한파를 녹이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황대호 위원장은 “정국 혼란과 여행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경기도 관광산업 발전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송구하다”라고 축사를 시작했다.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숙박업 종사자 2명 중 1명은 계엄 등으로 인한 정국 불안정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지역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39명 표창 수여
용인특례시는 24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표창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 시장은 “올해 용인특례시는 전통과 권위의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냈고 이에 발맞춰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대학연극제는 용인에서 개최할 것”이라며 “제가 르네상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개인적으로 미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원, 263억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남원시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지난 19일에 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채명 의원, 경기도 고유 브랜드 전략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12월 24일, 서울시의 성공적인 도시 브랜드 전략과 비교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의 고유 브랜드 전략과 이에 따른 홍보 및 관광 경쟁력 강화를 촉구했다.서울시는 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해치’를 비롯해 청계천 등불축제와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등 상징적인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서울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반면, 경기도는 경기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