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6년 만의 팰리세이드 2세대 모델을 북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16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선보였다.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새로워진 외장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 공간, 현대차 최초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는 등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