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통해 올해도 지역 청소년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 디딤씨앗통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사회 진출에 따른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후원자나 보호자가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액의 2배의 액수를 추가 지원한다. 포스코퓨처엠은 본사 및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 포항을 비롯해 전남 광양, 세종, 서울 등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내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