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지난 6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4회 푸른코끼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사이버폭력의 일상화, 지속가능한 대응과 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의 영상 축사를 비롯해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교사,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개최됐다.'푸른코끼리'사업은 청소년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 치유 지원 사업이다. 삼성전기가 주관하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