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투 전적비 건립 및 필리핀 한국전쟁 참전용사회 19참전단 참전단 창설 72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20일,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심포리 필리핀 전투전적비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남진오 21보병사단장, 정철수 군의회의장 등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5일 CJ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의 초청으로 사우디를 찾았다. 이 회장이 사우디를 정부 초청으로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문화부, 관광부 등 사우디 국가개발계획 비전 2030을 주도하는 인사들과 잇따라 만났다. 사우디의 비전2030은 '활기찬 사회', '번영하는 경제', '진취적인 국가'를 목표로 국가 경제를 개방해 다각화하고 엔터테인먼트·관광 등 소프트파워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이 회장 및 CJ그룹 관계자들과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K-함정의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23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아시안방산안보전시회’에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지난 3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한 가운데, 필리핀 현지에서 가사관리사로 선발된 이들 중 일부가 불명확한 이유로 국내 입국이 거부된 것으로 확인됐다. &l...
한국철도는 2025년 개통 예정인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 운영‧유지보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메트로 7호선은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마닐라의 도시철도로 케손시티와 블라칸 사이 약 23km 구간에서 14개역이 운영될 예정이다. 필리핀 철도노선 중 최초로 민간기업인 산 미구엘이 사업권을 취득해 건설을 진행 중이며, 내년 11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2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필리핀 참전용사 필릭스 미구엘 및 후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필릭스 미구엘 참전용사와 후손들은 지난 20일, 필리핀 참전용사회 19참전단 창설 72주년 및 캠프티아노 필리핀 전투전적비 건립 72주년 기념식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이후 서울시의회를 찾았다.구미경 의원은 이들을 만나 “필리핀은 6·25 전쟁에 7천명이 넘는 파병군을 보내준 고마운 나라다”며, “필리핀 참전용사분들이 한국전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K-함정의 경쟁력을 알린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안방산안보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2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해 길베르토 테오도로 국방부장관, 로미오 브라우너 합참의장, 토리비오 아다시 해군사령관 등과 세계 1
필리핀 가사관리사 일부가 이탈하는 등 근무 여건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이 벌어지자,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부랴부랴 의견 청취 자리를 마련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최소 근무 ...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필리핀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 ‘ADAS 2024’에 참가, 국산항공기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지난 25입부터 27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201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올해는 세계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1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KAI는 필리핀 공군에서 주력 기종으로 활약하고 있는 FA-50 다목적 전투기와 한국형전투기 KF-21, 상륙공격헬기, 소형무장헬기 등 차세대
부산항만공사는 9월 13일 필리핀 부투안시의 로니 비센테 라그나다 시장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라그나다 시장 등은 부투안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항만 건설과 관련해 부산항의 선진 인프라 건설기술과 운영방식을 직접 벤치마킹하고, 노하우와 조언을 얻고자 방문했다.필리핀 민다나오섬 북동부에 위치한 부투안시는 상업과 산업의 중심지로 필리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항만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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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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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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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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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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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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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외국인 순매수 전환
중동 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동부항만노조 파업 종료 소식에 국내 증시가 나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31% 오른 2569.7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 이후 4거래일만의 상승세다. 외국인과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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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선정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수요기관에 선정되어 금대자동차야영장에 전기 안전관리를 위한 IoT 분전반을 설계 제작·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혁신제품 공공구매 초기 판로 지원 및 공공서비스 개선 촉진을 위해 조달청이 공공성 및 혁신성 등 심의를 거쳐 혁신제품을 지정하고, 시범 사용 수요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 등이 조달청 예산을 활용, 중소기업의 혁신 시제품을 선제적으로 시범 사용하여 중소기업의 신성장 판로 개척과 우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해주는 상생 공모사업이다.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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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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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도계광업소 광장에서 열려
석공 도계광업소가 폐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계살리기 생존권 투쟁 24주년을 기념하는 제20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이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석공 도계광업소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10월10일 석공 중앙갱 폐쇄에 반발해 도계읍민들이 총궐기에 나서 도계를 살려내라는 한목소리를 냈던 당시 정신을 기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도계읍번영회가 주관해 기념식과 가두행진, 축하 공연, 주민문화마당, 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페스티벌 첫 날인 4일 광부사진전 및 도계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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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살률, 4년 만에 최대...대장암.간질환 사망률 전국 최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지난해 제주에서 사망자 수는 줄었지만 자살률은 2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연간 사망자 수는 4667명으로, 1년 전보다 129명이 감소했다. 조사망률도 694.8명으로 18.5명 줄었고, 표준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전년보다 16.1명이 줄어든 312.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