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한남4구역에 제안한 '디에이치 한강'의 홍보관을 24일에 문을 열고 공식적인 홍보에 돌입한다.‘디에이치 한강’ 홍보관은 한남4구역 조합의 홍보관 운영 방침에 맞춰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옛 크라운호텔 부지에 선보인다.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제안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025년 첫 외부 일정으로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에게 한남4구역을 반드시 수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 대표는 조합원들이 겪었던 기나긴 기다림에 공감하며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지금부터가 한남4구역의 진정한 시작”이라며 한남4구역이 타 구역들이 부러워하는 사업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다짐과 함께 미래 비전을 약속했다. ■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1위 ‘저력’현대건설은 도시정비사업에서 6년 연속
삼성물산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홍보관을 개관했다.홍보관에서는 한남4구역의 새로워질 최고급 주거 단지의 모습을 1/180 축척 모형을 통해 실물처럼 재현, 특히 조합원 100% 한강 조망이 가능한 배치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강뷰 70%, 즉, 전체 2360세대 중 1652세대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1166명의 조합원 모두에게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제공할 예정이다.삼성물산은 O타워를 포함한 혁신적인 단지 설계와 X형, L형 등 다양한 주거 동
한남4구역 조합원 한강뷰 100%, 세대당 2억 5천만원 이익 등 파격 제안을 내놓은 삼성물산이 홍보관을 오픈했다.삼성물산은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명보빌딩에 홍보관을 열고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을 그대로 옮겨 놓은 1/180 축척 모형과 한남4구역의 최고급 주거가치를 공개했다.홍보관은 정비사업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원형 주동 'O타워'를 비롯해 X형, L형 등 혁신적인 단지 설계를 직접 볼 수 있는 모형도와 사업 제안 내용이 담긴 영상을 관람하는 영상존으로 구성됐다.특히, 조합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조합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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