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9일 김동관 그룹 부회장을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새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를 포함한 7개 계열사 CEO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CEO 인사에서 새로운 대표이사가 내정된 계열사는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한화의 미래 혁신기술 분야를 담당하는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에 내정됐다.한화그룹은 지난 29일 한화임팩트 투자·사업 부문을 포함해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의 대표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대표 내정자들은 각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한화임팩트 투자 부문 대표에 선임된 김 부회장은 현재 ㈜한화 전략부문과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한화그룹은 29일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오션 : 김희철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 손재일 대표이사 -한화에너지 : 이재규 대표이사 -한화임팩트/투자부문 : 김동관 대표이사 -한화임팩트/사업부문 : 문경원 대표이사 -한화파워시스템 : 이구영 대표이사 -한화모멘텀 : 류양식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 : 김종호 대표이사 이번 대표이사 인사의 특징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한화그룹이 29일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을 그룹의 미래 혁신기술 분야를 담당하는 한화임팩트 투자부문 수장으로 임명하는 등 주요 7개 계열사 대표 인사를 단행했다.김 부회장의 책임을 강화하고, 동시에 각 계열사는 역량 중심인사로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위협 파고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김동관 시대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내려진다.한화그룹은 “이번 대표이사 인사의 특징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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