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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2동민속보존회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4만원을 기탁했다.이도2동민속보존회 한동순 회장은“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호동, 이호동민속보존회는 지난 25일 관내 식당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2024년도 사업결산보고와 임원개선, 2025년도 세부사업계획, 입춘마을거리굿 참여, 들불축제 참여의견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화의에서는 회장 양유순, 부회장 황해순 등을 선출했다.양유순 회장은 “6년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이끌어올 수 있었다”며 “다시 회장을 맡아 책임이 무겁지만 행사때마다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기에 가능했으며,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달서구가 ㈜찰만에프앤씨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찰만에프앤씨는 갈비만, 돼지만 등을 운영하는 외식업체로, 2022년부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번 후원은 김영현 직원의 성금과 회사의 이웃사랑 모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뜻을 담았다.김영욱 대표는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이태훈
한국전력공사 횡성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후원된 상품권은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용진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한국전력공사 횡성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4월 2일에 치러지는 양산 마선거구의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김진희 예비후보가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려다가 김태호 국회의원의 당의 귀책 사유로 인한 무공천의 결정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정치보다 민생이 먼저”라며 “기성 정치인과는 다른 시의원으로서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했다.“정치도 경제도 녹록치 않은 지금 여기저기에서 간절한 희망의 소리를 듣고 있다”며 “시민에게 진짜의 희망을 주는 일꾼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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