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함덕리 상장머체 곶자왈 지역 도시계획과 관련해, 기존 보전관리지역의 상당부분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생산관리지역으로의 변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환경단체에서 내놓은 반박 입장에 대해 거듭 해명하고 나섰다.제주시는 2일 오후 해명 자료를 통해 제주참여환경연대의 반박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참여환경연대가 '임상도를 제공하고 있는 산림청의 산림공간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산림공간정보현황의 임상도 관련 현황을 보면 전남, 경남, 제주권의 대축척 임상도의 현행화 현황은 2020년 17.4%라고 밝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