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조천읍 함덕리 및 한경면 청수리 일원 1,339필지에 대해 2025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 사업이다.시는 함덕리5지구, 함덕리9지구, 청수리5지구A를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11월 28일 토지대장에‘지적재조사 예정지구’를 등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3D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주민참여형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는 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제2차 제주특별자치도 범죄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천읍 함덕리 일원에서 생활안심 환경디자인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함덕리 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폐쇄회로텔레비전·비상벨 설치, 안심길 도색(74.6
제주시는 조천읍 함덕리 및 한경면 청수리 일원 1339필지에 대해 2025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 사업이다.제주시는 함덕리5지구, 함덕리9지구, 청수리5지구A를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했다.이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대장에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등록했다.제주
제주시 함덕리 상장머체 곶자왈 지역 도시계획과 관련해, 기존 보전관리지역의 상당부분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생산관리지역으로의 변경 추진관련 제주시가 28일 해명 자료를 내고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면적은 보전관리지역 존치에서 남은 잔여 지역”이라고 밝혔다.이어 “제주시는 2023년 11월‘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을 입안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도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로 결정요청했다”며 “재정비을 결정요청한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상정하여 지난 10월 25일
제주시 함덕리 상장머체 곶자왈 지역 도시계획과 관련해, 기존 보전관리지역의 상당부분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생산관리지역으로의 변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28일 별도 해명 자료를 내고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면적은 보전관리지역 존치에서 남은 잔여 지역"이라고 밝혔다.제주참여환경연대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보전관리지역으로 존치한다던 ‘임상도 5영급, 식생보전 3등급 이상’의 식생이 양호한 지역이 대거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됐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했는데 의결 후 주민 의견 수렴을 하는 것은 대도민 사기극이라고
마라도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제주시 함덕리 상장머체 대규모 곶자왈 지역의 도시계획이 기존 보전관리지역에서 개발행위가 가능한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가운데,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변경안은 무효"라며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전체를 보전지역으로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제주에 지하수만큼 중요한 것이 있냐"며 "절대적으로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제주에서 지하수보전2등급 지역을 토지 소유주의 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해 개발 가능한 용도로 바
제주시 함덕리 상장머체 곶자왈 지역 도시계획과 관련해, 기존 보전관리지역의 상당부분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생산관리지역으로의 변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환경단체에서 내놓은 반박 입장에 대해 거듭 해명하고 나섰다.제주시는 2일 오후 해명 자료를 통해 제주참여환경연대의 반박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먼저 참여환경연대가 '임상도를 제공하고 있는 산림청의 산림공간정보서비스 홈페이지의 산림공간정보현황의 임상도 관련 현황을 보면 전남, 경남, 제주권의 대축척 임상도의 현행화 현황은 2020년 17.4%라고 밝히고
제주시 함덕리 상장머체 곶자왈 지역 도시계획과 관련해, 기존 보전관리지역의 상당부분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생산관리지역으로의 변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제주시의 해명 자료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일 반박 입장문을 통해 지난 28일 제주시의 해명자료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우선 제주시가 "2010년도 이후부터 대축척 임상도 도면이 현행화되고 있음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해당 대축척 임상도 도면을 반영해 식생이 양호한 지역을 도출했다"고 설명한 부분에 대해 반론을 제
최근 도내 교통사망사고 중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 사망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도로를 마을 주민 보호 구간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제주자치경찰위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506 인근 도로변을 마을 주민보호 구간 대상지로 선정하고, 도내 마을주민 보호구간 지정을 위한 현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노인보호구역의 경우 도로교통법 상 노인복지시설 및 자연·도시공원 등 제반요건이 충족되어야만 지정이 가능하지만, 마을주민 보호구간의 경우 국토교통부 훈령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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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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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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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의계약’ 혐의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결국 구의회서 ‘제명’
불법 수의계약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데 이어 결국 구의회에서도 구성원 자격을 잃고, 명부에서 이름을 지웠다.중구의회는 19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제명’으로 가결했다.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 의결 결과 제명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비례대표인 그는 징계 수위가 제명으로 확정되면서 이날부로 의원 직을 상실했다.앞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배 의장에 대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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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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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연말 다양한 기부활동 이어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시 관내 3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807명에게 성탄절 선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광명시 어울마루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번 성탄 전달식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정철락 경륜경정사업본부장, 한상구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누기운동본부장, 이해순 어울마루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등을 위해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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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제40회 경기교육대상 수상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제40회 경기교육대상 시상식’에서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협력분야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교육대상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고, 교육자치 발전 및 교육여건 개선에 공적이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 시유지인 공원을 가칭 미사5중학교 신설부지로 무상임대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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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서해안 치유관광도시 도약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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