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대한민국 해군 제주기지전대와 17일 해군 김영관센터에서 전문적인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는 지난해 도순초등학교와 강정초등학교 5, 6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최초로 해군 특수부대 해난구조대 대원들이 강사가 되어 바다에서의 조난에 대비한 현실과 가장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착의영을 실시하는 등 보다 실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해군 심해잠수사들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해 해군기지와 동해 1함대, 평택 2함대 군항 일대에서 동·서·남해 ...
김석희 기자 동해시와 동해문화원은 해군 제1함대의 역사와 전역장병들의 삶과 동해시민과 협력 관계를 조망한 구술 자료집 ‘파도 위의 기억, 동해
Sh수협은행이 K바둑과 손잡고 개최한 ‘2024-2025 K바둑 특별기전, Sh수협은행 해군 VS 여자 프로연승대항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6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Sh수협은행 해군 VS 여자 프로연승대항전’은 해군을 전역한 남자 프로기사 6인과 인기 여자 프로기사 6인이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해군 심해잠수사 부대원들이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을 사흘 앞둔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혹한기 훈련 전투 수영을 위해 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군이 내달 1일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해 제주해군기지에 주둔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 평화단체들이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강정평화네트워크, 강정친구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 5개 단체는 10일 성명을 내고 "해군 기동함대 사령부 창설은 국민에 대한 위협"이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해군이 2월 1일 기동함대사령부를 창설한다. 국방부는 12월 26일 2025년도 연도부대계획을 확정했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이 국회에 의해 탄핵되고 군과 경찰 수뇌부의 계엄 공모가 확연히 드러난 상황에서 군이 자성은 커녕 군
해군 1함대사령부는 19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제58주기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개최했다.당포함은 1967년 1월 19일 북한 경비정이 동해 북방한계선 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을 납치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며 어선을 남하시키던 중 북한 해안포의 기습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당시 당포함 장병들은 북한군의 기습적인 선제공격에 맞서 포연탄우 속에서도 함포 170여 발을 응사하며 분전했다. 그 결과 우리 어선을 안전하게 구조했지만, 함정은 끝내 침몰했고 승조원 79
해군사관학교는 영내 장병 및 교직원, 사관생도 170여 명이 참여하는 올해 첫 번째 ‘2025년 해군 새해맞이 사랑의...
창원시가 새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진해 벚나무 소생·해군 장병 돕기 등에 나선다.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으로 3가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 중
김만식 기자 충남도는 22일 경남 진해에서 우리나라 해양 방위의 새 시대를 열 최첨단 호위함 ‘충남함’의 취역을 축하하고, 해군 장병을 위로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측 억지 주장 중단하라"…시민단체 강력 규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리에 대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강력 반발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를 철저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설 연휴날씨]오늘 오후까지 동해안 중심 빗방울/눈 날림,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많은 눈!
일요일인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오늘 오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설명절 원호품 전달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불우한 보호관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자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강릉보호관찰소협의회 조호근 보호관찰 협의회장과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보호관찰 청소년 정◯◯ 등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각각 5만 원 상당 교통카드와 명절 선물세트 등 200만 원 상당 원호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된다.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 보호자는 “이번에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하면서 생활비가 부담되었는데, 이렇게 후원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되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부터 ‘폭설’…수도권 최대 25㎝↑
설연휴기간인 27일부터 충청지역에 최대 15㎝의 눈리 내리는 등 전국에 폭설급 강설이 예보돼 귀성과 귀경길 큰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빙판길 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27일 오후부터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지역별로 2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에 10∼20㎝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와 경기북동부는 최대 25㎝ 이상 쌓일 수도 있다.강원내륙·산지에는 10∼20㎝, 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와이프(김건희) 계엄 계획 모르는데… 화낼 것 같아"
1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 3일 국무위원들에게 "와이프도 계엄 선포 계획을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3개월 만에 몸값 2배로 400억달러 투자 유치 중....딥시크 부상 속 성공할까?
오픈AI가 회사 가치를 3400억달러 규모로 잡고 최대 40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CNBC 등 다른 매체들도 WSJ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한다. 소프트뱅크는 150~250억달러 규모를 투입하는 것을 논의중이며 나머지는 다른 투자자들이 제공할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논의는 여전히 유동적이어서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WSJ이 소식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연휴 끝나자 '포근'...밤부터 많은 비, 내일까지 20~70mm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오후부터 밤 사이 충청북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남부지방은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밤부터 전남권서부와 전북서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제주도에서는 이날부터 2월1일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mm.기온은 평년과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 벨라, 단체전 '2025 동락동락전' 2부 진행
1시간전
갤러리 벨라에서 단체전 '2025 동락동락전' 2부가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중이다. 강상중, 김정아, 조영자, 김신주, 최원숙, 신정순, 김회준, 차은단, 김건환, 서권수, 미팡 작가가 작품을 걸었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질감이 이채로운 차은단 작가의 '함께'라는 작품이다. 계란껍질을 캔버스에 붙여서 만든 작품으로 입체적이다.차은단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일상적인 소재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차 작가는 ‘쉼, 안식처’을 제시하며 “우리의 삶 속에 수고스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연휴 컨베이어 끼어 숨진 22살 이주노동자…"경영진 엄벌해야"
2시간전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의 석재공장에서 홀로 일하던 22세 청년 이주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산재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경영진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