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은 지난 5일 추석명절 전후 현금다액업소 강·절도 예방을위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가 관내 금은방 3개소, 신규 개업한 편의점 3개소 방문하여 비상벨, CCTV 등 방범시설물 이상 유무 확인과 업주 대상으로 최근 금은방 강·절도 사례와 112신고 요령을 설명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군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금은방 등 현금다액업소 범죄예방활동으로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