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은 지난 5일 추석명절 전후 현금다액업소 강·절도 예방을위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가 관내 금은방 3개소, 신규 개업한 편의점 3개소 방문하여 비상벨, CCTV 등 방범시설물 이상 유무 확인과 업주 대상으로 최근 금은방 강·절도 사례와 112신고 요령을 설명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군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금은방 등 현금다액업소 범죄예방활동으로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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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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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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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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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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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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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남대병원 내분비·소아분야 의술 `세계 수준'
충북·충남대병원의 내분비분야와 소아분야 의술이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의 우수 의료기관이 극심한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비수도권 주민의 수도권 원정의료가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미국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의 `2025 월드베스트 전문병원' 평가 결과에 따르면 세계 150위까지 발표된 내분비분야 의료기관에 충북대병원이 61위, 충남대병원이 87위로 이름을 올렸다. 비수도권에선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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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경기도의회 첫 관문 통과
논란이 된 K-컬처밸리 토지매입에 필요한 '추경예산 1523억원'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앞서 도가 이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사전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여·야가 갈등을 겪었다. 이로 인해 의회가 9일간 파행됐다.19일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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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어디까지 가나? 레바논서 삐삐 이어 무전기 폭발로 사망 32명
레바논에서 17~18일 무선호출기와 휴대용 무전기가 잇달아 폭발해 30명 이상이 숨지고 30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폭발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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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노선 확장
전국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파주시 북부지역으로 확대된다.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파주시는 경기도교육청·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파프리카의 운행 지역을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오는 12월 2일 북부 지역에서의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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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내년도 예산안 6583억 편성
관세청이 2025년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및 마약 관련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에 방점을 두고 관세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5년도 예산안 6583억원을 편성했다. 2025년도 핵심사업으로 해외직구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특송물류센터 내 자동분류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는 등 보다 향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