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소방서는 지난 1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긴급대응협력관 회의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단양군청, 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군 보건의료원, 3105부대, 한국전력 단양지사,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등 6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협력관 10여명이 참석했다.오정훈 재난대응과장은 “재난발생시 기관‧단체와 유기적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재난 골드타임을 확보한다는
충북경찰청은 18일 5층 소회의실에서 '충북경찰·소방 파견 협력관 워크숍'을 열고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동 대응을 위해 상호 파견될 경찰·소방 협력관 교육과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는 소방협력관 4명이,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는 경찰협력관 4명이 이달 중 각각 파견될 예정이다. 파견된 이들은 △긴급신고 모니터링 및 공동대응 현장 지원 △긴급신고 기관 간 협력 업무 등을 수행한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과 소방 간 상호 협력관 파견을 통해 도민의 안전
전남경찰청은 13일 전남경찰·전남소방본부 파견협력관 워크숍을 개최,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속한 사건·사고 초기 대응을 위해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에 상호 파견될 경찰·소방 협력관 교류와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달 중 시행 예정인 협력관 파견은 전남소방본부에 경찰협력관 4명이, 전남경찰청에 소방협력관도 4명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 스웨덴 노스볼트가 파산을 신청했다고 12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노스볼트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자본 비용 상승, 지정학적 불안정성, 공급망 중단, 시장 수요 변화 등의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금융 상태가 악화되었다"라며 "이러한 외부 요인 말고도 매우 복잡한 산업에 발을 들이면서 예상했던 문제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했던 상당한 내부 문제에 직면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재정적 및 운영적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지난 18일 반등에 성공한 컴투스 주가가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19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09% 하락한 4만 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 회사 주가는 지난 14일부터 하루 단위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특별한 호재나 악재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가격 변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SDS는 잠실 캠퍼스에서 제4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준희, 이호준 사내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이 의결되었다.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13조 8282억 원, 영업이익 9111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중점 사업인 클라우드와 디지털물류 사업이 지속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클라우드 사업이 2조 323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며, IT 서비스 사업에서 37%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사업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