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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제주계란’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생브랜드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도와 동반성장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대상㈜가 전국 최초 사례로 공동으로 추진했다.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주계란’은 종합식품기업인 대상이 마케팅, 디자인, 유통을 전담해 전국 유통망 확대를 지원한다.제품 포장에는 동반성장·상생협력 캐릭터인 ‘동이&반이’를 활용해 상생브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제주계란'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생브랜드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와 동반성장위원회,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대상㈜가 전국 최초 사례로 공동으로 추진했다. 상생브랜드는 대·중소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상품으로, 판매 수익의 일부를 지역 지원에 환원하는 동반성장 모델로 꼽히고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7월 제주산 우수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도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동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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