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5년 10M 글로벌 크로스 커넥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울산
60대 남성이 강화군 길상산에 등산을 갔다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경 인천시 강화군 길상산 정상 인근에서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월 13일 새벽 5시, 세종호텔지부가 고진수 지부장이 하늘 감옥으로 오르며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고진수 지부장이 올라간 곳은 세종호텔 앞 도로에 설치된 10m 높이 철...
25년 차 일식 요리사인 고진수 민주노총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 그는 2021년 12월 해고된 뒤 매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 앞 인도 농성장으로 출근했다. "복직 없이...
김석희 기자 = 지난 11일 새벽 4시경 강릉시 포남동 주상복합시설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 가로 10m, 세로 5m 깊이 1m 내외의 지반침하
8시간전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영덕지역 해·수산종사자들에게 조업이나 항해 중 해상에서 폭발물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2월 영덕군 남정면 A펜션 앞 10m 해상에서 불발탄 신고가 접수되었고, 확인결과 6·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함포탄 4발과..
인천 강화군 길상산을 오르던 등산객이 추락해 숨졌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0분쯤 강화군 길상면 길상산을 등산하던 60대 남성이 정상 인근에서 10m 아래로 추락했다. 남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치며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
경북 포항시는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포항 곳곳에서 다양한 대보름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북구 청하면 월포해수욕장과 남구 해도동 형산강 체육공원, 연일읍 형산강변 둔치주차장,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청림동 청림해변, 장기면 양포항 양포보건진료소 인근 등 총 6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해도동 형산강변에서는 10m 크기의 대형 달집태우기와 함께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영덕지역 해·수산종사자들에게 조업이나 항해 중 해상에서 폭발물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2월 영덕군 남정면 A펜션 앞 10m 해상에서 불발탄 신고가 접수되었고, 확인결과 6·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함포탄 4발과 박격포탄 1발이 확인되어 수거 처리됐다. 포탄이 발견된 해역은 6·25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이 있었던 곳으로서, 작전 중 사용된 포탄이 불발탄으로 발견된 사례이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조례 지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를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 대구북구보건소는 지난해 9월 27일 ‘대구광역시 북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기존 2만원으로 부과하던 과태료를 5만원으로 상향 부과한다. 현재 조례로 지정된 북구 금연구역으로는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강장, 도시철도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공개공지,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 등 총 759개소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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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서열화 막는 ‘경기형 과학고’ 만들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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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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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제조업, 내수부진에 체감경기 악화
2월 경북 동해안의 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7.4로 전월 대비 0.8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1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7.4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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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충남은 48개 금고의 이사장 자리를 놓고 62명이 지원해 평균 1.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4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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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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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10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제4기 수원시 정책 청년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제4기 수원시 정책 청년참여단은 아주대 행정학과 ‘정책사례연구’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 18명으로 구성된다. 청년이 주도하는 수원시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한다.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정책 청년참여단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발굴하고, ‘새빛톡톡’을 활용해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앞서 1·2기는 아주대에서, 3기는 경기대까지 확대 운영됐고, 이번 4기는 다시 아주대에서 진행된다.발대식에는 현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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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해 사방댐 조성으로 산사태 예방 총력 대응
양구군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실태조사, 현장 예방단 운영 등 다양한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 먼저 양구군은 산사태·토석류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한다.사방사업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토사 유실과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산사태 위험이 큰 생활권과 취약지역에 대해 사방댐 4개소와 산지사방 0.5ha를 조성한다.또한 양구군은 관내 사방댐 66개소에 대한 안전진단 용역을 진행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오는 8월까지 실시하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