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연제운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연제운은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제주의 무실점 승리를 견인했다. 연제운의 활약에 힘입어 제주는 인천에 1-0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다.라운드 MVP는 울산 보야니치, 라운드 베스트팀은 서울, 라운드 베스트매치는 김천상무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선정됐다.한편, 제주는 오는 30일 광주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전남드래곤즈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상위권 도약과 홈경기 입장관중 증가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은 지난 25일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평일에도 불구하고 유료관중 6948명을 기록하며 K리그2 19라운드 최다 관중기록을 기록했다. 올 시즌 지난해 보다 평균관중이 약 100% 증가한 전남은 수원(평균관중
다른 의미로 갈길이 바쁜 김천상무와 대구FC가 TK더비를 펼친다. 김천은 29일 대구를 김천 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19라운드 현재 승점 36을 기록,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선두 울산과 3위 포항과의 승점 차는 각각 2에 불과
K3리그 홈경기 무대에서 여주FC가 아홉 번째 홈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하면서, 그동안 승리에 목말랐던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여주FC는 지난 7월 2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춘천 시민 축구단과의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는 여주FC와 춘천시민축구단이 순위 변화를 놓고 펼친 박빙의 승부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여주FC는 시즌 19경기 통산 6승3무10패로, 춘천시민축구단을 제치고 리그 12
울산시민축구단이 지난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19라운드 대구FC B와의 경기에서 0대0 무승부에 그쳤다. 앞선 17라운드까지 3승1무를 달리던 울산은 무패 행진을 지난 목포전 패배로 마감한 뒤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5일 만에 다시 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홈경기 이후 오는 27일 시흥 원정 경기를 치르면 3주간의 긴 휴식기를 갖게 되는 만큼 휴식기 전 마지막 홈경기를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가 컸다. 덥고 습한 날씨 속 울산 윤균상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수비 라인은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지난 20년간 불굴의 의지와 헌신으로 팀에 공헌해온 김정미 선수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가졌다.현대제철은 지난 4일 인천남동럭비경기장에서 펼쳐진 WK리그 19라운드 화천KSPO와의 경기에 앞서 김정미 선수 입단 20주년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김정미 선수는 2004년 입단 이래 '원클럽우먼'으로서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골문을 지켜왔으며, 지난 3월 W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비롯해 챔피언결정전 MVP 2회 수상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국가대표로서도 남다른 발자취를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 26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2 2024’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0 승리를 거두며 3연패를 끊었다. 임관식 감독 징계 결장 악재를 극복하고 얻은 값진 승리다.이번 승리로 안산은 승점 16점을 확보, 최하위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경기에서 김재성이 선제골을 넣었고, 박준배는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또한 후반 39분 김재성의 돌파로 인해 상대 자책골이 나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안산은 3-4-3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안산은
올 시즌 하위권에 머물다 중위권까지 반등한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대구FC B팀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대구 B팀을 상대로 2024 K3리그 19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울산시민축구단은 7승 4무 7패로 8위다. 최근 3승 1무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14일 FC 목포와의 홈 경기에서 0대2로 패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2승 2무 14패로 최하위인 대구 B팀을 상대로 승리를 노리겠다는 각오다. 리그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
창녕WFC가 경주 한수원에 지며 시즌 16번째 패배를 기록했다.창녕WFC는 지난 5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19라운드에서 경주 한수원에 1-2로 패했다.창녕WFC는 전반 12분 경주 한수원 김상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8분 목승연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1로 마쳤다.하지만 후반 36분 선제골을 넣은 김상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1승 2무 16패를 기록한 창녕WFC는 최하위에 머물렀다.한편 창녕WFC 오는 25일 오후 7시,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세종스포츠토토와 20
연패 탈출에 성공한 제주유나이티드가 광주 원정에서 연승 행진의 시동을 건다.제주는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광주와의 원정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는 7승 2무 10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19라운드 인천전에서 헤이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리그 3연패에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기세가 오른 제주는 최근 2연패에 빠진 광주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선제 목표는 무실점이다. 7승 중에서 무실점 승리가 무려 6승에 달한다. 무실점 경기에서는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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