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SMSA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 동아제약, 상주시, 상주시체육회, 상주시테니스협회, 문경시테니스협회, 유진스포르티프 등이 후원하는 이번 경기는 총 432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2000여명이 경기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21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개나리부 경기가 열리고 22일은 지역신인부(남자

동아제약은 지난 5월 30일 제13회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랑나눔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로 올해 13회 차를 맞이했다.이번 행사 당일에는 지역주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방문했다.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과 동대문구 소재 기업의 상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지난 8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군은 이날 전국 반려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프리스비 시연과 `할미·할아비 바위' 트레킹에 이어 오후부터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 △해변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 패들보드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댕

배달의민족이 이색 마라톤 행사를 개최해 2000여명이 참가했다.10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2024 장보기오픈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장보기오픈런은 달리기와 장보기를 결합한 이색 러닝 마라톤 행사다. 참가자들은 코스 내 출발지에서 준비된 장바구니에 원하는 상품을 담고 5킬로미터를 완주하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결승점 통과 시 장바구니에 들어 있는 상품을 증정한다.배민은 행사를 위해 출발지에 대형

경기지역을 비롯한 전국 1500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친환경 도시인 양평군 남한강 강변을 달리며 6월을 만끽했다.'제8회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 in 양평'이 지난 8일 양평군 양강섬 일대에서 내빈과 동호회 회원,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인천일보와 양평군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와 양평군이 후원했다.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올바른 자전거문화 발전을 위해 열리는 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경쟁자전거 투어 형식을 적용했다. '

진주 동부농협이 지난 22일 초전동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50년을 넘어 다함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진주동부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시장, 강민국 국회의원,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상무, 이창훈 농협중앙회 경남부본부장, 조합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1부 행사는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장수조합원과 전직조합장, 우수 조합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시상, 기념사, 동부농협 홍보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행사에서는 조합

오산시는 지난 15일 오산천 일원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오! 산뜻한 오산천 맨발·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걷기대회는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 공동 주최로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의 한 부분으로 열렸다.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오산시 사회단체 홍보 행사, 종목단체의 우수엘리트 선수들의 식전 공연, 경품추첨 등 즐길거리와 간식 등 먹을거리를 제공했다.이권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천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관을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물

울산지역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축제추진위원회 추산 27만6636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중구 대표 축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관람객을 훌쩍 넘긴 수치다. 지난 14일 찾은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마두희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치맥 페스티벌과 개막식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치킨과 맥주를 사기 위한 긴줄이 이어졌으며 마련된 좌석이 꽉 차자 돗자리를 깔고 치맥을 즐기는 시민들도 많았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해보다 약 3배 많은 시민

울산시는 6일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울산시립무용단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김두겸 울산시장의 추념사와 박남숙 전몰군경미망인회 울산지부장의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등 순으로 진

시화병원은 최근 지역 축구동호회를 대상으로 ‘제13회 시화병원 장기 축구대회’를 열었다.그 결과 30대 부에서 레전드 축구회, 50대 부에서 연꽃 축구회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대회는 지난 9일과 16일 이틀간 정왕동 희망 잔디 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렸다. 시흥시체육회와 시흥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했다.16일 막을 내린 대회는 시흥시 축협 회원 2000여명이 참석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됐다.최병철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친 훌륭한 대회였다”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