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신니면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지역 여러 기관과 주민들이 마음을 모은 결과 총 2585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고 4일 밝혔다.이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성금 모금액인 2291만원보다 12.8%가 증가한 금액이다.신니면 지사협 이성진 위원장 300만원, 길우석씨 200만원, 용원낚시터 유재수 대표 110만원, 요셉농장 정철근 대표 100만원, ㈜대부 김대복 대표 100만원, 외갓집 추경희 대표 100만원, ㈜다참 김병삼 대표 50만원, 신니면 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