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숙원사업인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는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가 광명에서는 보기 드문 전 가구 중대형 구성과 전 가구 4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실제 광명시는 최근 분양단지 대부분이 도심권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다 보니,국평급을 포함한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희소한 지역으로 통한다.특히 7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광명시에서는 총 1만4,020가구가 일반분양 가구로 공급됐는데,

불안정한 주택시장 속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인기이다. 특히 서울 서남부권은 낙후된 지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재개발 및 재정비를 통해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광역교통망 확대로 신규 수요층 유입이 예상된다.‘신풍역 양우내안애’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29층, 9개동 총 1,091세대가 들어선다. 1만여세대의 신도시급 인프라를 갖춘 신길뉴타운과 맞붙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공유 가능하다.전 세대 4베이 혁신 평면으로 채광, 환기 및 통풍에 유리하며 집 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극대

GS건설이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에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조합원들과 과천 최고의 명품단지를 둘러보기 위한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이 보였다.프레스티어자이는 실수요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에 층고를 높여 공간감을 극대화했고, 주방과 거실이 어우러지는 맞통풍 평면에 각종 주거편의 기능을 더했다.견본주택에서 만난 한 방문객은 “84㎡A타입이 높은 층고에 맞통풍 4베이 구조를 갖추고 있어 명품단지다운 공간감이 느껴졌다.”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