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2025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429건에 달하는 숙제를 받았다.박 시장은 하루에 2~3개 동에 방문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건의 사항을 들었다. 건의 사항으로는 도로·하수·청소·환경 분야에서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의 절반 가까이 개발 중인 만큼 도시개발 분야 건의 사항도 63건으로 뒤를 이었다. 교통 분야는 48건, 경제·일자리·복지·보건 분야에서 39건이었다. 광명시는 이번에 제기된 민원과 관련한 현장을 빠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