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등 미래 6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KAI는 지난 8일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김지홍 미래융합기술원장, 최종원 전략본부장, 최낙선 AI/항전연구센터장, 미래전략, 기체사업, KF-21/LAH 개발 관계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CES 2025 참관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는 세계 3대 ICT 융합 전시회로 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몰입’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