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의 연간 고용률은 63.5%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실업률도 3.3%로 0.1%p 높아졌다.15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천시 2024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169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4만1,000명 늘면서 고용률은 0.4%p 상승한 63.5%를 기록했다.이러한 취업자와 고용률은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로 2015년의 취업자수 148만8,000명, 고용률 61.1%와 비교하면 취업자는 10년 새 20만8,000명 늘고 고용률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