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개관 4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뜻을 담아 식음, 객실, 멤버십 부문에 걸쳐 ‘페어몬트 모먼츠: 4년의 기억, 4배 더 특별하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어몬트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은 뷔페 요금을 4년 전 가격으로 낮춘 ‘Back to 2021’를 선보였다. 오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어지며, 최대 33.3% 할인이 적용된다. 스펙트럼은 호텔 오픈 이래 처음으로 중식 오픈 시간을 11시로 앞당긴 ‘11시 해피런치’도 도입했다. 이른 오전 출근자가 많은 여의도 직장
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을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이번 ‘홈플런 is BACK’은 홈플러스가 28년간 쌓아온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혜택, 규모 등 모든 면에서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한 행사다. 역대급 실적을 거뒀던 지난해 홈플런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능가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할인 상품 수는 1만5000여개로 지난해 홈플런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먼저, 오는 2
홈플러스는 창립 28주년 기념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 행사가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을 만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3월5일까지 열리는 1주차 행사에서는 삼겹살, 계란, 통닭, 딸기, 한우 등 인기 먹거리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주차별 행사를 통해 최대 1만5000여 개의 상품을 할인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과 기초과정 강좌를 개설,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심화과정은 2024년 기초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수강생 각자가 자신의 기록 주제를 정하고 수강 기간 조사와 정리, 원고 집필 등을 통해 마지막 강의 때 성과물을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3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된다. 이론강의는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에서 진행된다. 신청 작격은 2024년 제
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24년 ‘미디어아트 전시회’에 이어 2025년에는 체험형 전시인 ‘문경 The클레이전’을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 3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어린이집과 일반가족 등 17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이는 작년 관람
의성군이 내달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주민들의 야간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는 늦은 밤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응급실 방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의성읍에 위치한 ‘하나로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