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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제주대학교병원에 2억원 기부했다.가수 박진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한 제주지역 아동·청소년의 의료비를 위해 써 달라며 2억원을 제주대학교병원발전후원회 최성욱 본부장에게 전달했다.박씨의 이번 기부는 사회공헌 활동인 ‘EDM’ 일환으로 진행됐다.박씨는 “내게도 5살과 4살 난 딸이 있는데 가끔 아파서 병원에 갈 때마다 마음이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10일, 박진영 씨가 취약계층의 중증ㆍ희귀난치 질환 환아 치료비로 사용해달라며 사재 2억 원을 병원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박진영 프로듀서는 강릉아산병원을 비롯한 5개 지역 거점 의료기관에 10억 원의 사재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강원 지역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JYP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천식 강릉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이연재 부산백병원장, 박진영
제주대학교병원은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제주지역 소아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2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의 사회공헌활동인 'EDM'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이뤄졌다.박진영 프로듀서는 "저에게 5살, 4살 두 딸이 있는데, 가끔 아파 병원에 가게 되면 심경이 참 먹먹했다. 거기에 경제적으로 어렵기까지 하다면 아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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