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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농업용 운반로봇을 출시하며 로봇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했다.대동은 농업용 운반로봇 'RT100'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RT100'은 무소음·무진동·무매연 전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 부하를 낮추고 실내 작업이 가능한 로봇이다. 대동 측은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4륜구동으로 험로 주행이 수월하며 최대 300kg 적재함과 리프트, 덤프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 설정을 통한 자율주행 기능으로 작업 효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2025 국내 대리점 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농업용 운반로봇 RT100을 공식 출시했다.국내 농업용 운반차 시장은 연간 6000대 규모로, 자율이동로봇 수요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대동은 향후 5년간 시장이 연평균 27.5%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자율주행 운반로봇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농촌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R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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