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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의원, 건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강화 법안 발의

10시간전
김도읍 국회의원은 하도급업체 보호를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개정안은 하도급계약의 계약기간이나 금액이 변경될 경우, 수급인이 하수급인에게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를 추가로 교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하도급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지급보증서 교부를 규정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사금액이 1000만 원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 계약 변경 시에도 추가 지급보증이 필요하다는 유권해석을 낸 바 있다.그러나 실제 현...
한국공항공사는 전국공항 인근의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도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본업인 공항운영과 연계한 실질적 지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 ▲교육 격차 해소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4개 분야 19개 사업에 총 38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먼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치매노인을 위한 ‘정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독거노인,
얼마 전 강현구 신임 한국주택관리협회장을 인터뷰했다. 주택관리업계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바로 ㎡당 8원이다.공동주택 위탁관리 용역대가는 얼마일까.놀랍게도 ㎡당 8원이다.이것도 통계상 착시라고 한다. 실제는 관리면적 ㎡당 4~5원 수준이라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500세대 규모 4.5만㎡ 아파트 단지를 관리하는 경우 위탁관리업체 월 수수료는 30만원이다.이래서야 업계가 제대로 생존할 수 있을까 싶은 수준이다.아니나 다를까.관리업계는 위탁관리 수수료만으로는 경영을 이어가기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에서 옥상 외벽 콘크리트가 떨어져 지나가던 5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오늘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6분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15층 아파트 건물에서 옥상 외벽 콘크리트의 조각이 떨어졌다.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50대 여성 A씨가 콘크리트 조각을 머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화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 대응 체계가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소방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차·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와 손잡고 오늘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차에서 화재가 의심되는 상황 발생 시 소방청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감지·신고 체계를 구축,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범사업은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정부의 ‘전기
정부가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해 교통외교에 나선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내일부터 24일까지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에 참석하고 베트남 도시철도 분야에 한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호치민시와 양자협력 회의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오는 2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제81차 총회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국내 우수한 도로·교통 안전에 관한 정책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다음날 오전 베트남 호치민 시(市
목포시는 2025 목포해상W쇼 개막공연이 오는 26일 저녁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광·스포츠 도시로서의 활기를 보여줄 역동적인 무대공연과 함께 더욱 화려해진 불꽃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관람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전체 2,000석의 해상데크 관람석 중 500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목포해상W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제주시는 과적으로 인한 차량통행의 위험을 방지하고, 도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4월 24일부터 과적 차량 수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과적 차량 운행은 도로 파손을 가속시킬 뿐만 아니라, 적재물 낙하와 제동거리 증가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동반한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이에 제주시는 화물차량 운행이 빈번한 제주항 제5부두 서측, 임항로 등에 대해서 단속 지점 확대 및 단속 횟수를 늘리고, 대형 공사장 주변과 민원 제보 현장 도로에 대해서는 수시로 단속할 예정이다.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축
SK C&C는 24일 자사 디지털 컨설팅 전문 조직 애커튼파트너스와 함께 ‘제조 산업 특화 디지털 SCM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애커튼파트너스는 SK 관계사를 비롯해 다양한 제조 기업들과 함께 추진했던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SCM 컨설팅 서비스를 실행 중심으로 제공한다.여기에 SK C&C가 보유한 디지털 시스템 구축 역량을 더해, 공급망 전략 수립부터 실행 과제 설계, 시스템
㈜한강식품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손을 잡고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실천한다. 한강식품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및 생명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생명 나눔 헌혈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강식품 박길연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김성배 경기혈액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유럽연합가 애플과 메타에 총 7억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시장 독과점 등을 규제하는 ‘디지털시장법’에 따른 결정입니다. 23일 EU 집행위원회는 애플에 5억 유로, 메타에 2억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앱 마켓을 폐쇄적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메타는 광고 목적 데이터 수집에 동
계엄이 선포되고 난 후 지난하고 긴 탄핵 투쟁이 이어졌다. 겨울이었고 눈보라 휘몰아치고 바람 막을 곳 하나 없는 광장에서 사람들은, 그저 버텼다. 여러 곳에서 도움과 나눔의 손길이 있었지만 그 차가운 길목마다 앉아서 끝없어 보이는 시간을 인내한다는 것은, 그저 버텼다라는 말로밖에 표현되기 힘든 부분이 있다. 스스로의 결기와 내면의 목소리에 이끌려 엉망진창이 된 이 세상을 바라보며 버텨딘 그들 내면의 심지는 무서울 만큼 단단하고 솜털처럼 연약한 이중의 마음이 엉킨 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었으므로, 사랑이라 말하지 않고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
신한투자증권은 24일 발행한 레포트를 통해 헥토파이낸셜이 “실적, 주가 모두 저점을 통과했다"고 분석하고 마진률 및 영업이익 개선도 기대했다.신한투자증권 박현우 연구원, 은경완 연구위원은 헥토파이낸셜이 신용카드, 휴대폰 등 모든 결제수단을 갖춘 강점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보수적인 휴대폰결제 충당금 적립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휴대폰결제는 대손비용을 감내할 만큼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중장기적으로는 전사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이어 "하반기로 갈
발·송전설비 정비전문 공기업인 한전KPS가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세부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3일 체결된 이날 협약에는 한전KPS와 부안군을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한전KDN,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함께 참여했다.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수소산업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는 안산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도시 특화요소에 해당하는
49분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모우 시네마'를 4월 26일부터 개최한다.10월 25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며 MoW 문화광장 에서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무료로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모우 시네마'는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MoW'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영문인 Museum of World Writing의 약칭이다.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세계 문자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우리, 공감으로 다함께 봄’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3일 수요일,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기념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지역 장애인 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단체 및 개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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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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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투어 LA 챔피언십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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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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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에콜로@농부시장 호응 속 성료
통영시는 완연한 봄기운이 퍼진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커뮤니티형 로컬마켓 에콜로@농부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시장이 열린 후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에콜로@농부시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스함을 주제로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현장을 만들어냈다.이번 시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수공예품, 로컬 식음료를 판매하는 부스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어린이 상점’,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린 ‘에콜로@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장터 프로그램이 함께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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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관세폭탄에 대미 수출 15%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가 적용된 첫 무역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달 한국의 철강 제품 수출이 10% 이상 감소한 것인데, 인천지역 철강 제품 대미국 수출은 3월까지 42% 이상 감소했다.18일 한국무역협회는 3월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10억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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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공급망관리 디지털 종합 컨설팅 제공
SK C&C는 24일 자사 디지털 컨설팅 전문 조직 애커튼파트너스와 함께 ‘제조 산업 특화 디지털 SCM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애커튼파트너스는 SK 관계사를 비롯해 다양한 제조 기업들과 함께 추진했던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SCM 컨설팅 서비스를 실행 중심으로 제공한다.여기에 SK C&C가 보유한 디지털 시스템 구축 역량을 더해, 공급망 전략 수립부터 실행 과제 설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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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지원종료 6달 앞…PC업계 ‘대목’ 오나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유럽연합가 애플과 메타에 총 7억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시장 독과점 등을 규제하는 ‘디지털시장법’에 따른 결정입니다. 23일 EU 집행위원회는 애플에 5억 유로, 메타에 2억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앱 마켓을 폐쇄적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메타는 광고 목적 데이터 수집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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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개인오수처리시설 ‘준공 후 수질검사’전면 실시
제주시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준공된 개인오수처리시설 35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한 2개소에 대해 개선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이에 제주시는 관내 준공된 개인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전면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개인오수처리시설은 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침전 및 미생물 분해 등의 방식으로 자체 정화하여 방류하는 소규모 정화시설로 최근 처리시설 설치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개인오수처리시설 처리수의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준공 직후부터 철저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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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확대 추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 품질 등급 인증제 신규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22조에 따라 허가받은 알 가공업 및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 중 축산물 이력 시스템에 최근 6개월간 선별‧포장 신고 실적이 있는 업체로 참여업체는 품질관리인 교육 등을 통해 계란 등급판정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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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규제 발굴..제주시, 제주도건축사회 업무연찬 개최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회와 업무연찬을 4월 25일 시청 6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찬은 건축 인․허가 단축 방안을 마련하고, 업무처리 시 불합리한 규제나 절차 등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연찬에서는 건축인허가 담당자와 제주도 건축사협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건축행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건축사협회와 건축 인․허가 처리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처리지연 사유에 대한 단축방안을 업무처리에 반영해 올해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10% 단축 목표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