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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여론조사 결과... 민심의 저변은 변함없어"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최근 오차범위 안팎에서 여당 지지율에 뒤처진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온 것과 관련해 "민심의 저변은 변함이 없다. 최근 내란 세력 준동으로 민심의 전환점이 있었고 흐름이 왔다고 본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서부지법 내 난동 사건 관련 박 원내수석부대표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향후 대응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에 출연해 "민심의 흐름에는 공세·수세 국면이 있다. (총선...
국민의힘은 26일 북한이 전날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한 것을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반복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강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신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북한은 보란 듯이 '미국에 초강경 대응하는 것이 최상'임을 거론하며 한반도의 긴장 수위를 한 층 더 끌어올리려는 뻔한 꼼수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서 신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반복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을 의심하고 나섰다.최근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후보자 미임명 위헌 여부를 우선 검토키로 함에 따라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여권에서 누구보다 윤석열 대통령 통치행태를 비판했던 개혁보수 성향의 유 전 의원은 27일 SNS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은 공정이 생명으로 대통령 탄핵을 심판하는 일은 한 점의 오류도 없이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금 헌재 움직임은 공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
최근 민주당에서 이른바 '카톡 검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확실히 보장하는 내용의 '표현의 자유법'이 국회에 제출됐다.고동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4일 "최근 일각에서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려는 행태가 나타나고 있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핵심이 되는 자유권적인 기본권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 제기되고 있어 헌법의 취지에 따라 법치적 및 법률적 측면에서 '표현의 자유'를 보다 확실히 보장하도록 하는 '표현의 자유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
고양시 일산동구가 24일 올해 목표로 '시민 행복으로 나아가는 일산동구'를 선언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 ▲일상 속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 ▲시민 안전 최우선, 걱정없는 안심 도시 ▲촘촘하고 두텁게 보장되는 복지 도시를 제시했다.일산동구는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청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 각종 주민 총회, 주민 자치회 주관 행사, 자율 방범대 등을 적극 지원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청사
설 명절 최저가 주유소 어디일까.기름값도 부담인 서민들에게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 있다.한국석유공사는 24일 오피넷에서 지역별·경로별·도로별 최저가 주유소 찾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오피넷은 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 가격 정보제공 서비스다. 오피넷을 활용하면 시도별 평균 유가 및 유가 추이 등 유가와 관련한 다양한 통계 자료는 물론 기름값이 싼 주유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오피넷에서 최저가 주유소를 찾기 위해서는 웹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싼 주유소 찾기' 탭을 클릭하면 된다. 해당
광명시가 시민 주도 지역 순환 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지역 순환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 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설명회는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 경제 주체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주도 민주적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지역 공동체 자산화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우선 지방정부와 지역 사회에 터 잡은 병원, 공공 기관 등 앵커 기관의 수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 대상 청렴 인식 개선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카페 캠페인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청렴윤리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된 청렴 표어 ‘청탁은 끝이 있고 청렴은 끝이 없다’, ‘마주치면 인사 존중하며 소통’ 등을 안내하고, 임직원 개인별 청렴 좌우명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 최원기 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오는 2월부터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스타트업 협력사업’에 동참해 관광 분야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인구 감소 지역 15개 시군 중
우리땅 우리생물 전년 대비 1,220종 증가, 2024년 12월 기준 국가생물종목록 누적 6만 1,230종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30일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은 전년에 비해 1,220종 늘어난 6만 1,230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08년부터 우리나라의 생물종다양성을 보전하고 관리해 우리의 생물 주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 구축사업’을 총괄하고 있다.지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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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영업자 중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계층이 9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과 소비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일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연소득 1,200만 원 미만 개인사업자는 922만 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75.7%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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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여행자센터와 경포중앙광장에서 진행된 ‘2025 을사년 설 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천여 명이 방문하며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및 농악 공연부터 연날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소망의 종, 캘리소망카드, 신년타로, 캔들라이트 등 신년 맞이 소망 기원 행사와 커피드립, 다도체험, 순두부, 한과 등 강릉만의 특색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이 강릉의 아름다운 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의 군사적 대응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쟁을 조성하려 한 정황이
아발란체 블록체인 사용 비용이 지난해 12월 아발란체9000 업그레이드 이후 크게 줄었고 거래 건수는 3분의 1 이상 늘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 보도했다.플립사이드와 비트쿼리 데이터를 인용한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업그레이드 이후 아발란체 가스비는 몇개월 전과 비교해 평균 75% 가량 감소했다.반면 거래 수는 38% 증가, 하루 평균 35만4691건에 달했다.아발란체는 5위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으로, C-체인, P-체인, X-체인 멀티체인 구조에 기반한다. C-체인은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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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어민이 러일전쟁까지 '독도'를 남의 땅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일본 공식문서가 발견됐다.시마네현은 독도를 죽도로 부르며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 앞장서는 최첨단에 위치한 지역이다.일본역사에 정통한 김문길 박사는 30일 일본 시마네현오키도어민들이 밀업을 해서 생계를 하다가 러일전쟁이 시작되니 독도를 죽도로하고 신영토에서 물개를 잡도록 해달라는 청원서를 오키 도주에게 보낸 문서를 처음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김 박사가 밝힌 첫번째 자료는 하시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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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3동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과 방문객,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관내 8개 도움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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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모두 엿새간의 긴 설 연휴 이후 민심이 어디로 쏠릴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구속후 사실상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면서 여야 잠룡들의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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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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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구매품 복지시설 기부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23일 전통시장 장보기 및 구매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김홍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이날 본사가 소재한 전남 나주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목사고을시장을 찾아 과일 등 명절음식과 생필품 1,000만 원 어치를 구매했다.구매한 물품은 백민원과 금성원 등 아동복지시설 2곳에 골고루 나눠 전달했다.이번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시설의 풍성한 명절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김홍연 사장은 “내수경기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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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밸류업 추진…우량 계열사 지분 및 자사주 매입 결정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핵심 계열사인 현대백화점 지분 1.8%를 장내에서 매수할 계획이라고 24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백화점 보유 지분은 기존 31.5%에서 33.3%로 늘어난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저평가된 우량 계열사 지분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며 “다만 실제 지분 거래는 사전 공시 규정을 준수해 공시 뒤 한 달이 지난 다음달 24일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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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설명절 원호품 전달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불우한 보호관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자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강릉보호관찰소협의회 조호근 보호관찰 협의회장과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보호관찰 청소년 정◯◯ 등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각각 5만 원 상당 교통카드와 명절 선물세트 등 200만 원 상당 원호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된다.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 보호자는 “이번에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하면서 생활비가 부담되었는데, 이렇게 후원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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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였던 중국인 유학생, 인천대 법학부에서 또 다른 날개 달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약 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한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들이 저를 더욱 성장 시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서 한국과 인천대 법학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달 2월 21일 개최되는 인천대학교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인천대 법학부 소속으로 학위 수여 예정인 학생들 중 유독 사연이 눈에 띄는 한 여학생이 있다. 그녀는 지난 2016년 한국에 입국한 ‘방순의’라는 중국 상해 출신 유학생이다.❍ 당시 한국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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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 이제는 멈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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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아침, 또 하나의 비극적인 사고가 전해졌다. 지난해 6월 전주페이퍼에서 특성화고 출신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22살의 우즈베키스탄 국적 청년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목숨을 잃었다. 설 연휴라는 이유로 현장에 홀로 남겨진 그는 안전 장치 하나 없는 작업장에서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단순한 재해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외면한 구조적 문제의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강경숙 의원은 30일 논평을 통해 "노동 현장의 안전 실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사건에서도 희생된 노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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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서리·결빙 교통사고 3,944건… 사상자 6,68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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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겨울철 서리와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3,944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5명이 목숨을 잃고 6,589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의 대부분이 도로 결빙 취약구간에서 발생한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정부의 선제적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서리·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했으며, 특히 2021년과 2022년에는 사고 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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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헌법재판소 흔들기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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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헌법재판관 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앞두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헌법재판소를 향한 정치적 공세가 도를 넘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우 의장은 “국회는 공식적인 추천 절차를 거쳐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선출했으며, 여야가 지난해 11월 22일 추천에 합의했다. 이후 국민의힘은 1인, 민주당은 2인을 추천했고, 이에 따라 국회의장이 최종 추천 공문을 시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식적인 추천 절차와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에도 권한대행의 임명 행위가 유보되면서 헌재 9인 체제의 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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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스타트업과 손잡고 영주시 관광 활성화 나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오는 2월부터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스타트업 협력사업’에 동참해 관광 분야 스타트업 기업과 협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인구 감소 지역 15개 시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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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박안수 방지법’ 대표 발의… 내란동조 4성 장군 징계 가능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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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장인 추미애 의원이 24일 4성 장군에 대한 보직해임 및 징계 심의가 가능하도록 하는 ‘박안수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징계가 불가능했던 법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현행 「군인사법」에 따르면, 보직해임심의위원회 및 징계위원회는 3명 이상 7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해당 위원들은 심의 대상자보다 상급자 또는 선임자로 제한된다. 이는 후임자가 위원이 될 경우 상급자의 영향력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