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오는 2월 17일부터,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신청을 접수 받는다.삼척시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직접 제공하고자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사업대상자들은 오는 3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4개월간 근로하게 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사업 등 4개 유형, 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에 선발된 대상자들은 관내 사업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신청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