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금강유역환경청, 국민서포터즈 모집

금강유역환경청이 제9기 국민서포터즈를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금강수계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우선 선발한다.금강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서포터즈는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공식행사 참석과 환경정책 현장 관련 시설 견학 등 유익한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3월~12월까지 활동기간 동안 활동비도 지급된다./대...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신설하는 고시외 과목인 ‘단재와 나’, ‘단재의 삶과 사상’에서 사용할 교과용 도서 2종이 인정도서 심사에서 최종 합격했다.‘단재와 나’는 독립운동가 신채호의 성장 과정과 가치관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의미를 성찰하며 꿈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개발됐다.‘단재의 삶과 사상’은 신채호의 사상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면서 논리적 사고력과 다양한 견해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된 과목이다.심사에서 합격한 교과용 도서 2종의 도서명은 ‘단재와 나’, ‘단재의 삶과 사상’으로 각각의 과목명과 동일하
오랜 기간 캠퍼스 공사 일감을 가족 소유 건설사에 몰아주고 공사대금 수백억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전 유원대학교 총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영동지청은 3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업무방해 혐의로 전 유원대 총장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가족회사인 모 건설사의 자금 324억원을 자신과 가족 4명의 개인 계좌로 빼돌려 모두 공모주 청약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여러 차례 총장으로 재직했던 2001년∼2017년까지 대학 캠퍼스 조성 공사 등의 일감을 이 건설사에 몰아줘 해당 자금
충남 서산시가 건축물 철거 시 제출 서류를 간소화해 시민의 행정 편의 증진에 앞장선다.  시는 건축물 해체 허가에 필요한 해체계획서의 서식을 간소화한 시민 맞춤형 해체계획서를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해체계획서 표준 서식은 90여 장으로, 복잡하고 분량이 많아 처음 작성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간소화된 해체계획서 서식은 10여 장으로, 시민의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담당자의 검토 기간은 짧아져 신속한 처리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해체계획서가 적용되는 건축물은 연면적 500㎡ 미만,
충북 옥천군은 올해 5개 마을에서 옥천마을포럼을 운영하기로 하고 28일까지 희망하는 마을을 모집한다. 옥천마을포럼은 주민과 회의진행 전문가가 함께  마을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계획을 수립하며 마을만들기 사업을 기획하는 활동을 펼친다. 포럼에 참여하는 마을은 4~5차례 마을포럼을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 등을 하게된다.  소액자율 실행사업 예산을 지원받고 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5~10명 규모의 주민위원회를 만들어 참여 신청서와
덕유산 설천봉의 상징과도 같은 한식 건축물인 상제루가 2일 밤 0시23분쯤 발생한 잿더미가 됐다. 전북 소방 당국은 곤돌라와 스노모빌을 타고 눈으로 뒤덮인 화재 현장에 출동해 인공 제설기로 1시간 50여분 만에 간신히 불길을 잡았다.3층 높이의 한식 목조 건물인 상제루는 지난 1997년 지어졌다. 상고대간 핀 상제로 모습과 화재로 불타고 있는 상제루./연합뉴스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국제봉사단은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네팔 동부의 더란 지역에서 글로벌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간호학과 박승미 교수, 간호학과 학생 등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네팔 동부 더란 지역의 D.P. Believers School에서 3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월경관리, 구강위생, 한국어, 과학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100여명의 학부형과 교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에 대한 기초 교육과 검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과학실험실이 없는 현지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경북 경주시는 다음 달 세계 축제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축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는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가 내일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토론회에는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여·야 의원, 건단련 소속 단체장, 대한토목학회장, 대한건축학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업계 관계자 및 청년 학생 등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토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검단신도시 대형물류창고 부지 변경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개발촉진법' 위반 행위가 확인됐다며, 인천광역시와 서구가 국토교통부에 감독권 발동을 요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 의원이 입수한 인천서구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LH의 부지 변경이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고문 변호사의 자문을 받은 후,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국토교통부에 해당 사안에 대한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LH는 검단신도시 내 물류3부지에 대형물류창
미국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가 예상을 웃도는 강력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약 24% 급등했다.4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 대비 23.99% 상승한 103.8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주당 100달러선을 넘은 사상 최고치다.팔란티어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8억2800만달러로, 이는 시장조사업체 LESG가 집계한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
SSG닷컴이 비건 식품 전문 기업 '이노하스'와 협업한 비건 간편식을 출시하고 관련 상품군을 본격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이노하스는 비건 식품 전문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이다.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5개국에 진출해 콩, 쌀, 밀과 같은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부경양돈농협이 저탄소 축산물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저탄소 축산물 인증사업’을 통해 돼지 부문의 인증을 획득한 농장 104개소 가운데 30%인 31개소가 부경양돈농협 조합원 농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축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가축분뇨 처리 등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부산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어댑터씨어터와 엔터테인먼트720이 함께 선보이는 즉흥코미디 연극 '수제살인사건'이 오는 15일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2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오후 3시 한국어 공연과 오후 6시 영어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는 것이다. 서울 펀타스틱 씨어터에서 활동하는 이중 언어 공연팀 '더 서스펙스'의 부산 첫 공연으로 대본 없이 관객들의 제안과 배우들의 즉흥 연기만으로
제주에 이틀째 눈이 이어지면서 한라산을 관통하는 주요 산간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 기준 5.16도로와 1100도로는 전면 통제됐다.비자림로와 산록도로 등 주요 산간도로들은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하다.제주시 및 서귀포 시내권은 다행히 눈이 쌓이지 않으면서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다.다음은 교통통제 현황.△1100도로=대형.소형 통제△5.16도로=대형.소형 통제△비자림로=대형.소형 체인
김만식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보건사업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주민이 꼭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보건
수요일인 2월 5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처링, SNS 인플루언서 대상 DM·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 출시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동명의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에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피처링은 인플루언서 후보 선정부터 섭외, 캠페인 제안, 계약, 성과 분석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존 대비 약 90% 리소스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해줘 누적 1만2000개 기업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새롭게 출시한 DM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은 피처링의 ‘DM⋅이메일 발송’
Generic placeholder image
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스코 포항제철소 “겨울방학 효자아트홀에서 무료영화 즐기세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효자아트홀에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하루 한 편씩 총 다섯 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영작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덕 포항시장 “AI·도시 혁신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진”
경북 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월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디지털융합기획단 미국 방문 결과 보고’와 ‘도시 활성화를 위한 빈 건축물 및 빈집 혁신 대책’ 등의 보고가 진행됐다. 포항시 디지털융합기획단은 최근 미국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와 보잉사의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글로벌 AI 산업 동향을 살펴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단신도시 대형물류창고 추진, 택지개발촉진법 위반"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검단신도시 대형물류창고 부지 변경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개발촉진법' 위반 행위가 확인됐다며, 인천광역시와 서구가 국토교통부에 감독권 발동을 요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 의원이 입수한 인천서구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LH의 부지 변경이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고문 변호사의 자문을 받은 후,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국토교통부에 해당 사안에 대한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LH는 검단신도시 내 물류3부지에 대형물류창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억 돌파'
경북 영천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 결과, 역대 최대금액인 10억 26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였다고 밝혔다. 4일 영천시에 따르면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KCC, ‘우연히 웨스 앤더슨 2’ 전시회에 색채, 공간 예술을 더하다
KCC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에 파트너로 참여하며 문화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AWA는 웨스 앤더슨 영화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색감 맛집’이라 불리는 이번 전시회 ‘우연히 웨스 앤더슨 2: 모험은 계속된다’에 KCC 수성페인트 ‘숲으로’와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가 활용되어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전시 공간을 완성했다.이번 전시는 25만 명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