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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손세희 회장

5시간전
‘진흥 없는 규제’ 축산물값 상승만…국민 부담으로 농가수 감소 산업 존립 위협…손놓고 있어선 안돼 범업계 ‘원팀’ 현안 대응…고효율‧고품질 자구노력 한마디로 ‘첩첩산중’ 이다. 국민들의 식단을 책임지는 주식을 생산하는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책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갈수록 줄고 있는 반면 ‘눈만 뜨면 규제’ 인 게 한국 축산업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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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명절에는 지난해 추석에 비해 구이용 한우 소비 비중은 늘고 국거리와 불고기용 한우 소비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실시한 소비자 패널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소비자가 가장 많은 양을 구매한 한우 부위는 ▲등심 ▲양지 ▲설도 ▲사태(12.
홍성군 저탄소 인증제 도입…각 단계 기준 제시‧전폭 지원도 곧 브랜드 사업단 발족‧인증조례 제정…2025년 첫 출시 전망 한국 축산의 1번지 충남 홍성이 술렁이고 있다. 지역공동체에 의한 저탄소 축산물 브랜드의 출현이, 그것도 지자체 주도하에 국내 최초로 홍성에서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다. 3년전부터 거버넌스 구축 홍성군은 사육-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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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 청장=지난 9월 24일 전북 남원시 대산면을 찾아 벼멸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방제 추진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성우 원장=축산인과 관련 축산업계의 대변인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온 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 현장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동향보도로 우리 축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영체 등록정보를 공공정
농식품부 내달 7일‧농진청 11일‧농협 18일…종합감사는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농해수위가 지난 25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올해 국정감사 일정을 살펴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 대한 감사가 10월 7일 첫날 진행된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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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9월 25일 생산량이 많고 사료가치가 우수한 국내산 사료용 옥수수의 품종 특성과 종자를 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현재 농진청이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사료용 옥수수 품종은 ‘광평옥’과 ‘다청옥’, ‘신황옥’이 있다. ‘광평옥’과 ‘다청옥’은 10월 중순까지 전국 농협‧축협이나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농
제주도는 2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가치 통합돌봄 시행 1주년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제주도의회, 사회복지직능단체협의회,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92점의 재이용 의사와 93점의 추천 의향 점수를 기록해 정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407명의 돌봄 필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했
휴가·여행 혹은 업무 상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알아보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해당 지역의‘숙박업소’일 것이다. 보통 숙박업소를 떠올리면 호텔·펜션·리조트 등이 떠오르지만 최근에 많이 생겨난 농어촌민박이 숙박업소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농어촌민박에 대하여 알아보자.농어촌민박을 신청하기 위해서 ‘농어촌민박 사업자는 주민등록상 전입이 되어 있어야 하고, 해당 주택에 실제 거주’하여야 한다. 또한 신청하려는 농어촌민박 건물이 본인 소유인 경우 제주도 내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임차
엔비디아가 ‘언리얼 페스트 시애틀 2024’에서 엔비디아 ACE를 위한 새로운 언리얼 엔진 5 온디바이스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또한 개발자들은 오토데스크 마야에서 AI 기반 페이셜 애니메이션을 위한 새로운 오디오투페이스-3D 플러그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플러그인은 간단하고 간소화된 인터페
“조전혁,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증진시킬 것으로 확신” 사단법인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서울시지부는 2일 “학생인권조...
경남도는 4일 오후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김해 주촌면 천곡리~삼계동 구간 5.9㎞가 조기 개통해 전국체...
KAI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K-헬기 주요 라인업을 소개하고, 별도의 통합 전시공간을 운영하여 ‘국방혁신 4.0’에 부합하는 유무인 확장형 미래 무기체계를 선보인다.KAI의 KUH 모션형 시뮬레이터는 공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체험객에게 실제 헬기와 유사한 탑승 및 조종 경험을 제공하며, 함께 전시된 Smart-ATE* 장비 시연을
현대백화점은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업사이클 패딩 조끼 기부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업사이클 패딩 조끼는 지난 3월 ‘365 리사이클’ 친환경 캠페인에서 2000여 명의 고객 참여로 모인 패딩류를 재활용해 만들었다.현대백화점은 패딩 겉감과 내피를 분리 후 선별·가공 과정을 거쳐 충전재 270㎏를 확보했고,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의해 취약계층의 선호도가 높은 패딩 조끼를 제작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부받은 패딩의 충전재는 리사이클 과정을 거치면 새 충전재와 같이 동일하게 사용할 수
36분전
대학과 지역은 어떤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할까? 대학의 역사가 수백년 된 서구의 대학은 이 물음을 화두로 삼고 지역과 공존해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학 중심으로 지역이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다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는 상호보완적이며, 공동운명체일 수밖에 없다. 국내 대학들이 담장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시도하고 있지만 속도는 좀처럼 나지 않다.대학이 가지고 있는 도서나 시설 등 하드웨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원초적 협업을 뛰어넘어 평생직업학습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깊숙이 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경기도의 호우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최근 5년간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공익신고 보호 신청 사건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익신고 보호사건 접수 건수가 증가했으나 인용률이 3분의 1로 떨어지고, 신고자 의사에 따라 접수가 취하되어 사건이 종결되는 건수 또한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덕 국회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86건이었던 공익신고 보호 신청 접수 건수는 올해 8월 이미 177건에 달했다.정권 교체기인 2022년 157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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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회 연금복권720+ 추첨시간 및 당첨확인]...로또 당첨번호 조회![종합]
제230회 연금복권 720+ 추첨일인 목요일을 맞아 추첨시간 및 구매가능시간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230회 연금복권 702+ 추첨은 목요일인 9월 26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연금복권720+ 구매 마감 시간은 목요일 오후 5시까지며 이후에는 해당 회차 연금복권720+을 구매할 수 없다. 단, 다음 회차 연금복권720+은 구매가 가능하다. 9월 19일 추첨한 제229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1조 441510번이다. 이번 229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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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24시간전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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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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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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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21시간전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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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농민 농지취득세, 감면요건 및 유의할 점은?
자경농민이 제주도내에서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할 경우 취득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여기서 자경농민이란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사람 또는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을 말한다. 자경농민이 감면받기 위한 구체적인 요건 및 유의할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 번째, 감면 요건은 ▲농지 소재인 제주도내에 거주하는 본인 또는 배우자 중 1명 이상이 취득일 현재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차하여 경작하는 방법으로 직접 2년 이상 계속하여 농업에 종사할 것, ▲직전 연도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 원 미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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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58호선 주촌~삼계 구간 4일 조기 개통
경남도는 4일 오후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김해 주촌면 천곡리~삼계동 구간 5.9㎞가 조기 개통해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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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언리얼 엔진 5 온디바이스 플러그인’ 공개
엔비디아가 ‘언리얼 페스트 시애틀 2024’에서 엔비디아 ACE를 위한 새로운 언리얼 엔진 5 온디바이스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또한 개발자들은 오토데스크 마야에서 AI 기반 페이셜 애니메이션을 위한 새로운 오디오투페이스-3D 플러그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플러그인은 간단하고 간소화된 인터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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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KADEX 참가…국산 K-헬기 시리즈로 수출시장 정조준
KAI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K-헬기 주요 라인업을 소개하고, 별도의 통합 전시공간을 운영하여 ‘국방혁신 4.0’에 부합하는 유무인 확장형 미래 무기체계를 선보인다.KAI의 KUH 모션형 시뮬레이터는 공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체험객에게 실제 헬기와 유사한 탑승 및 조종 경험을 제공하며, 함께 전시된 Smart-ATE* 장비 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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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호텔·리조트·펜션과는 다른 ‘농어촌민박’, 어떤 차이점이?
휴가·여행 혹은 업무 상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알아보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해당 지역의‘숙박업소’일 것이다. 보통 숙박업소를 떠올리면 호텔·펜션·리조트 등이 떠오르지만 최근에 많이 생겨난 농어촌민박이 숙박업소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농어촌민박에 대하여 알아보자.농어촌민박을 신청하기 위해서 ‘농어촌민박 사업자는 주민등록상 전입이 되어 있어야 하고, 해당 주택에 실제 거주’하여야 한다. 또한 신청하려는 농어촌민박 건물이 본인 소유인 경우 제주도 내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