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난 2월 14일 조합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회를 갖고,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최진학, 유흥종, 신문석, 김정균, 홍성일, 문종헌, 임병원 등 7명이 조합의 비상임이사로 새롭게 선출됐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1억9천만원을 시현하며 사업준비금 9억2천만원을 적립했다. 또...
대한한돈협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외연 확대에 나선다. 한돈협회는 지난 2월26일 개최된 제55차 정기총회에서 준회원의 기준을 완화하는 정관 및 규정 개정안을 원안 승인했다.이에따라 기존 ‘전후방 산업 관련 업무 종사자’ 뿐 만 아니라 ‘양돈산업에 관심있는 사람’, 즉 국산 돼지고기 판매 식당업, 한돈인증점 관계자, 명예
서울축협은 지난 2월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박희철, 어윤용, 장영광, 이순상, 길교성, 권정수, 김낙성, 이병곤, 서행원, 강흥구, 고재옥 씨와 여성 이사에 김은경, 심미선, 반선애 씨를 선출했다. 서울축협은 2023년 경제사업에서 구매·판매·마트·사료가공 등 총 1천
한국양봉협회는 지난 2월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결산 승인 및 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상정, 진통 끝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혜선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양봉협회 전임 회장과 부회장, 전현직 임원 및
충남 부여축협은 지난 2월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6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결산보고서 및 비상임이사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한우 가격 하락과 국제 곡물 가격 상승 등 축산 환경이
Q. 새끼 낳은지 28일 됐는데 발정이 오면 수정을 시켜도 되나요? A. 김덕임 박사=우선 28일이면 자궁의 회복 정도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물론 분만 후 좋은 영양소 공급 및 충분한 사양관리가 되었다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들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른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수정을 해보면 수태율이 떨어지니까
삼양식품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삼양식품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와 국내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핫소스·라면 카테고리의 단독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의 투자심사를 받기 위한 사전절차인 타당성조사 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평창-강릉 공동협력사업인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지난 3월 4일 평창군과 강릉시는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전문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타당성 조사 약정을 체결 하였으며, 해당 약정에 따라 2025년 10월 7일까지 총사업비 약 716억원이 투입되는 대관령케이블카 조성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게 된다.평창군은 사업비 및 용역비 등에 대하여 강릉시와의 협약을 통해 균등
지난해 가파도와 마라도, 비양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드론배송 상용화 실증시험이 확대되면서, 올해에는 해당 섬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드론으로 외부에 역배송하는 시험이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부속섬을 대상으로 드론 운송사업 상용화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 사업을 제안해 국내 최초로 5회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됐으며, 그간 총 약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이번 사업 선정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협상을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산딸기를 재배하는 예관기 대표를 선정했다.톡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산딸기는 100g당 22kcal에 불과한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비만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건강을 고려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산딸기는 보통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짧은 기간만 생산되지만, 예관기 대표는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자신만의 온·습도 조절기술을 적용해 재배 시기를 조정함으로써, 2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김천시는 지난 5일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석하여 김천호두를 비롯한 호두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천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호두,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전시하고, 산림 관련 정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특히, 김천호두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품종인 김천1호, 김천2호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라인이 4가지 항목인 바디,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4점으로 ID.4 GTX를 제쳤다고 6일 밝혔다.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N 라인과 폭스바겐 ID.4 GTX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한식 프랜차이즈 ‘봉이밥’이 서울 강남권 중심지인 포스코센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가맹점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건강한 재료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차별화된 메뉴로 사랑받아온 봉이밥은, 이번 포스코센터점 오픈을 계기로 직장인 및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봉이밥은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메뉴 구성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팩 시스템과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143명의 아시아 선수가 한국 프로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월부터 약 1개월 동안 진행한 2025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남녀부 접수 결과 남자부는 19개 국적 100명, 여자부는 10개 국적 4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이란 국적 선수가 45명으로 가장 많다. 그 뒤를 호주 11명, 인도네시아 9명, 카자흐스탄 8명, 파키스탄 4명, 일본·몽골·홍콩 각 3명, 대만·바레인·태국 각 2명, 그 외에 8개 국적의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자부는 일본 10명, 이란·태국 각 6명, 호
대구 봉덕동에서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4시 50분께 대구 남구청 방면에서 남구경찰서 방향으로 진행하던 승용차가 영남대병원 네거리에서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차량은 인도를 넘어 식당으로 돌진해 도로 시설물과 식당 출입문 등을 파손했으나, 다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속초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고령화 및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이동으로 어업경쟁력이 약회된 어촌지역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어업 고용인력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시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관내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2월 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수도권의 새로운 초대형 복합업무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부동산 전문기업 CBRE 코리아가 공개한 ‘2024년 4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은 22조 원으로 전년 대비 4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사실상 오피스가 견인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 중 60% 이상이 오피스에서 이뤄졌다. 특히 오피스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도 이전과 같은 강세장이 다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이를 근거로 강세장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어슈어 디파이의 최고경영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차포(C
경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경산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공모사업 준비에 착수하였으며, 간담회, 타 지자체 벤치마킹, 타당성 연구용역 등을 거쳐 12월 31일 금속 가공 제품 및 기계 장비 업종의 소공인이 밀집한 진량읍 전역을 소공인집적지구로 지정받았다. 이후 입지조건 · 제조업 집적도 · 접근성 등을 평가하는 현장평가와 사업계획 타당성, 추진 역량, 효과성 등을 평가하는 발표평가를 거쳐
영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고 6일 밝혔다.‘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원 및 행정 물품 배송을 포함한 드론 배송 모델을 제안하여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비 4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는 전통시장 및 지역 마트와 협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산딸기를 재배하는 예관기 대표를 선정했다.톡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산딸기는 100g당 22kcal에 불과한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비만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건강을 고려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산딸기는 보통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짧은 기간만 생산되지만, 예관기 대표는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자신만의 온·습도 조절기술을 적용해 재배 시기를 조정함으로써, 2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김천시는 지난 5일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석하여 김천호두를 비롯한 호두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천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호두,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전시하고, 산림 관련 정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특히, 김천호두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품종인 김천1호, 김천2호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시회 ‘코리아빌드위크’가 지난 2월22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950여 개 기업이 3000개 부스를 마련해 최신 건설 기자재와 신기술을 선보였다.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출발해 38년 동안 산업의 흐름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9년 ‘코리아빌드’로 새롭게 리브랜딩한 이후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건설·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