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에듀의 자회사 이투스ECI가 운영하는 이투스247학원 송파점은 오는 2월 10일 대입 준비 재수생, N 수생들 대상으로 ‘2026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2026 재수정규반’은 재수생, N수생들에게 특화된 학습 환경을 선보인다. 송파구독학재수학원, 방이동독학재수학원 등 독학재수학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원생들의 학습 관리와 최신 학습 콘텐츠 제공에 주력한다.재수정규반 등록생에게는 연 30만 원 상당의 이투스 구독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학생들은 구독권으로 이투스 온라인 강좌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더영랑A&C가 23일과 24일 양일간 속초근로복지회관에서 ‘돈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주제로 속초시민 무료강연을 개최한 가운데 이혜원 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더영랑A&C가 오는 2월 4일 속초근로복지회관에서 속초시민 무료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돈 워리 비 해피’란 주제로 총 3타임으로 강연이 열리는데, 오후 2시에는 ‘돈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이란 소주제로 진행되고 오후 4시와 7시 30분에는 ‘돈을 정리하는 법, 마음을 정리하는 법’이란 소주제로 진행된다.작년 말 문화
울산 동구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남목초등학교 통학로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남목초 북측 도로는 폭 5m 정도의 통학로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도 구간도 협소해 등하교 때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았다. 이에 동구는 학부모 현장 간담회를 갖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 통학로 확장 등 남목초 일대 정비 공사를 시행했다. 동구는 총 사업비 1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했다. 학교 북측 48m 구간의 도로를 기존 5m에서 8m로 넓혔다. 또
울산 중구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청년도전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 및 자립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보다 더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지난해보다 1억3070만원이 증액된 5억886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보다 30명 많은 1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비구직 니
아이윤메디컬센터는 윤영선 이사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2025 ICPO에서 난독증 아동에 대한 안구운동기록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고, 난독증 치료에 대한 개선된 방안을 설명했다고 2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또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안과병원인 ‘P
금리 인하와 동결을 반복하면서 인하기조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량 감소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자산가격은 역설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가 받쳐줘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부동산 상승 분위기에서는 평택과 같이 자급자족도시는 상승기류에 쉽게 편승할 수 있다. 일자리증가와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100만 인구를 예상하는 도시여서 현재는 이를
최근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추가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UPA는 야외에서 근무가 이어지는 항만 노동자 보호를 위해 항운노동조합 및 항만 건설 현장 노동자 등에게 핫팩을 배부하며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고 전했다.UPA는 지난해 12월 방한용품 지원에 이어 올 2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 노동자의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추가 지원에 나섰다.UPA 변재영 사장은 "영하권 날씨에 고생하는 항만 근로
충북 충주시 산척면은 6일 천등산 천지인 성단에서 시민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안녕기원제’를 올렸다.산척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충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소원 성취와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원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제를 올리며 새해 소망을 담아 소원지를 작성하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했다.배문수 위원장은 “을미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며, 충주시의 발전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기원제를 올렸다”고 말했다.천등산
HD현대가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시현했다.HD현대는 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연간 매출 67조 7656억 원, 영업이익 2조 9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6.8% 증가한 수치다. 조선·해양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큰 폭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2월5일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노년층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체계 구축 및 치매국가책임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치매취약계층 치매 예방·관리사업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연계 △지역민의 치매 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올해 3월부터 나주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치매 환자 및 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백진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한국전력은 지난 5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본부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송춘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본부장과 대표 운동선수 6명이 참석했다.한전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장애인 지원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 장애인고용공단이 함께 손을 맞잡고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제주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몰려오고 있다. 주말이면 풍광이 좋은 해변이나 오름 근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온 커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인생샷'을 담으려는 웨딩스냅 촬영 행렬이다.30여 년전만 해도 국내 대표 허니문 '성지'였던 제주가 이제는 꿈의 웨딩 촬영지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웨딩 촬영의 완벽한 배경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풍광과 촬영준비를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매력이 '완벽한 촬영지'로 각광받는 인기 비결이란 분석이다.6일 제주관광공사가 발간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웨딩스냅편'에 따르면 제주 웨딩스냅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22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업무 담당과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공사관리․감독, 현장학습, 방과 후 학교, 계약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등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를 분석, 이를 통해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또, 2024년 평가대상이었던 15개 교육지원청의 청렴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해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면 하나금융이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1번, 11번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하거나 17번홀의 하나 ESG 존에 공을 안착하면 하나금융이 추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총 8
인천지역 직업계고교의 현실과 학생들의 꿈을 조명한 책 ‘오늘의 꿈이 내일이 되는 학교-인천직업계고등학교를 만나다’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이든홀에서 열린다.이 책은 박신숙 현대일보 기자가 직업계고를 직접 탐방·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썼는데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선택 과정, 학교의 역할과 교육적 가치 등을 담아냈다.전남대 심리학과를 나와 인천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천대 정책대학원과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낸 저자는 인천지역 직업계고의 현주소를 생생한 인터뷰와 현장 취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는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대조기로 인해 조석간만의 차가 커지면서 연안사고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반복, 지속적으로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대조기는 조류의 흐름이 빨라지고 해안가의 수면이 빠르게 변화하여 갯바위 고립이나 익수 등의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파
연말연시를 맞아 태안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군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총 126개 기관·단체 및 개인이 참여해 3억 5958만 원 상당의 현금 및 현물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중 현금 모금액은 113건에 2억 5394만 8천 원이며 이밖에 쌀 등 현물도 13건에 1억 563만 2천 원 상당이 전달됐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지역의
충남 서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안전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안전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지자체 시책을 반영한 미디어 영상을 발굴하고 이를 시상해 시민과 지자체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채
충남 천안시는 오는 5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학류문화엑스포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온라인 홍보대사인 ‘제3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3월부터 5월까지 3달여간 K-컬처박람회와 관련해 제작한 사진과 영상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해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홍보 게시글, 콘텐츠 등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된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시장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접수 기간은 28일까지이다. 신청은 천안시청 또는 K-컬처박
한국전력은 지난 5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본부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송춘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본부장과 대표 운동선수 6명이 참석했다.한전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장애인 지원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 장애인고용공단이 함께 손을 맞잡고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