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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애국 詩로 다시 태어난다

구미시는 지난 7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4 하반기 기획전 개막식을 열었다. 전시는 10월 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운영되며,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쓴 시 12점과 펜꽂이 9건을 공개한다.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 ‘목련꽃 한 송이’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와 관련 영상이 소개된다. 2부 ‘나의 조국’에서는 대통령의 애국 정서를 표현한 시와 해외에서 받은 펜꽂이들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이 박 대통령의 필체를 따라 써보는 필사 체험 공간도 마...
울릉 섬지역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산나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향토나물 무료 시식회 잔치가 열려 탐방객들의 오감을 사로 잡았다.울릉군 새마을 부녀회는 16일 울릉도 관문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여객선 입출항에 맞춰 향토나물 시식회를 열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행사장에는 선에서 자라는 △참 고비, △섬 쑥부쟁이, △울릉 큰 미역취, △섬 더덕, △명이 절임 등 울릉도 특산 자생 산나물과 재배 나물 등15여종의 산채음식을 즉석에서 요리해 푸짐하게 담아냈다.특히 점심시간대에 맞춰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위해 추억의 주먹밥을 제공하는 세심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전직원을 대상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병원 외래동 옥상에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수직구조대와 완강기 사용방법 등을 실제 실습을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안전보건팀 김현중 사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매뉴얼을 점검하고, 화재 상황별 대응법을 잘 숙지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성구 포항성모병원 소방안전관리자는 “화재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미리 점검하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습교육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진화해
청도 화양초등학교는 지난 16일 3학년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교육을 위한 어울림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 체험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및 장애이해 감수성 함양을 위해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다.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각자 개성 있는 꽃바구니를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며 뿌듯함을
3차전에서 끝내려는 삼성 라이온즈, 안방에서 반격을 노리는 LG 트윈스.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둔 두 팀 모두 외국인 타자의 방망이에 명운이 걸렸다.PO에서 이른바 ‘미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르윈 디아즈와 달리 LG는 주포 오스틴 딘이 고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삼성과 LG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3차전을 치른다.삼성은 13일과 15일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1, 2차전을 내리 따내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추진하는 수소환원제철 건립이 내년 6월 착공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오는 2030년까지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국내 산업에 73조 원을 투자한다. 특히 전기차 캐즘으로 어려운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만 철강 투자액과 비슷한 27조 원을 투자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포항을 방문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포스코그룹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현장간담회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20조 원 규모의 수소환원제철 프
경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성건1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장, 도로 등의 기반시설과 체육시설, 문화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 150억을 지원하며, 기금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와 주택정비전문기관인 경주지역건축사회는 17일 개별자율주택정비 활성화를 위한 성건1지구 뉴:빌리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부 주관 공모 사업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관한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 오프라인 수출상담회’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종료됐다.‘2024 원주시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주를 비롯한 강원도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바이어 70곳과 원주시 기업 41곳을 비롯한 강원도 기업 116곳이 참여하여, 901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49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원주시 기업은 17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특히 뉴랜드올네이처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 한강, 「소년이 온다」 中 -지난 10월 10일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거대한 파도처럼 감동이 밀려와 지금도 가슴이 뛴다. 그러나 노벨문학상 수상자 배출과 견주어 우리 교육은 어떠한가? 지난 10월 16일에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선거가 있었다.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교육을 이끌고 갈 새 교육감으로 정근식 신임 교육감이 취임하였다. 변화하는 시대의 변화하는 서울교육을 위해,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학교 현장에서
부산에 사는 고등학생 정 모 양은 최근 국내에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출시됐다는 소식이 반갑지 않았다. 정 양은 "강박이 심한 친구는 효과만 좋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약을 구하려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에 상륙하자마자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약물 오남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비만치료제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위고비 처방이 허용되지 않는 10대 청소년들의 불법 거래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22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만치료제를
흥국생명이 지능화·조직화하는 보험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험 관심도, 의료 이용도 등 현재 활용할 수 있는 100여개의 이상 징후 패턴을 바탕으로 계약별 보험사기 위험도를 자동으로 식별한다.이 정보는 보험 계약 인수와 보험금 청구 심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고위험군 계약은 보험사기 조사단에 배정돼 보험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분석 시스템은 특정 의료기관과 연관된 가입자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알뜰폰 주요 8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알뜰폰 주요 8개 사업자는 ▲유니컴즈 ▲LG헬로비전 ▲KT엠모바일 ▲미디어로그 ▲KT스카이라이프 ▲에스원 ▲KB국민은행 ▲SK텔링크다. 개인정보위는 점검 결과에 따라 법 위반 사항은 엄중히 처분하는 등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23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지난 7일 유니컴즈를 시작으로 이동통신 자회사 등 알뜰폰 8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 당 1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오염이 벌에게 해롭다.네이처 커뮤너케이션즈의 새로운 연구는 나노 및 미세 플라스틱이 꿀벌과 기타 유익한 곤충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최초의 연구이다. 수분 매개체의 기능은 플라스틱 입자에 의해 손상된다. 이는 전 세계 식량 안보에 위험을 초래한다 나노 및 미세
1시간전
북한 헌법 개정과 헤어질 결심 지난해 12월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을 전쟁관계로 전환하고, 한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하며 한반도 적대적 2국가론을 제기한 김정은 위원장은, ...
2시간전
이름은 알 수 없지만 깊은 인상을 주는 아름다운 자연현상이 있다. 이전에는 국화저수지에 비치는 윤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소개하려 한다.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따라 걷다보면 얼굴 위로 햇살 한줄기가 비치는 순간이 있다. 눈을 살짝 찌푸려 고개를 들면 엉성해지려 하는 나뭇잎 사이 사이로 볕이 들어온다. 고개를 떨궈 발을 내려다보면 가지각색의 모양으로 그림자가 일렁인다. 이 빛의 이름은 ‘볕뉘’이다. 작은 틈을 통해 비치는 햇빛이라는 뜻이다. 대표적으로 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나뭇잎 사이로 비쳐들어와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늦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22일~23일 강수량은 30~80mm.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크게 떨어져 매우 쌀쌀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제주도 해안
이마트가 연초부터 준비한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본격 돌입한다.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1주간 일반 절임배추와 이마트 단독으로 운영하는 베타후레쉬 절임배추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마트 윤샘이 배추 바이어는 “이마트를 믿고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절임배추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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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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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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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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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5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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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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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대표 면담 후에도 간극 좁히지 못하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갈등 봉합을 위한 면담을 했지만 오히려 서로간 간극만 확인하면서 갈등이 골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21일 1시간 20분간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나빠지고 있는 민심과 여론 상황에 따라 과감한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인적 쇄신, 대외 활동 중단, 의혹 규명 절차에 적극 협조,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요청했다.하지만 대통령실에서 전한 윤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이들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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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이사부 독도 기념관, '독도의 날' 기념 무료 개관
삼척관광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이사부 독도 기념관에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4일은 ‘이사부 문화의 날 나이트 시네마’를 통해 어린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이사부 독도 기념관에 방문할 수 있도록 인기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이사부 문화의 날 나이트 시네마는 매월 24일 이사부 독도 기념관에서 저녁 7시에 영화 상영을 통해 독도와 동해 수호의 중심지인 삼척의 이사부 독도 기념관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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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위고비' 품귀현상, 청소년 불법거래 우려
부산에 사는 고등학생 정 모 양은 최근 국내에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출시됐다는 소식이 반갑지 않았다. 정 양은 "강박이 심한 친구는 효과만 좋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약을 구하려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에 상륙하자마자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약물 오남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비만치료제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위고비 처방이 허용되지 않는 10대 청소년들의 불법 거래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22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만치료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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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계절 근로 참여 신청받는다
홍천군은 2025년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계절 근로 참여 신청접수를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군청에서 신청받는다.결혼이민자는 1인당 4명까지 본국의 가족을 초청할 수 있으며, 농가 주는 최대 4명까지 배정받을 수 있다. MOU 방식 계절근로자와 함께 고용할 때 인원 배정 시 면적 기준을 적용한다.기간은 기본 5개월이며, 고용주와 근로자 간의 합의를 통해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농촌 인력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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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국혁신당 재보선 갈등 성공적으로 봉합하나?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배한 조국혁신당이 다시금 '따로 또 같이'를 강조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다만 재보선 당시 양당이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을 주고 받은 만큼 깊어진 감정의 골이 봉합될지는 미지수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 혁신당 대표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을 향해 "혁신당이 12석짜리 작은 정당이라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그것은 정권 교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재보선 참여를 계기로 민주당 일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