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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전의원 "이재명 대표 연임 중도층 비판 받을수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26일 "이번에 이재명 대표가 연임하는 게 대권 가도에 도움이 되느냐는 측면에서 우려되는 게 있다"며 "중도층에서 '이거 좀 욕심이 과도한 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우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 민주당을 위해서는 나쁜 게 아닌데 이재명 대표가 대권 후보로 간다고 할 때는 과연 이게 플러스가 될까 하는 측면에서 우려하는 것"이라며 "민주적 원리로 반대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민주적 원리에 지장이 없으...
취임 2주년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톡쏘는 사이다보다, 밋밋해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생수 같은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오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저는 저의 길을 가겠다. 대세와 싸우는 파이터가 되겠다"라고 적었다.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오 시장이 한동훈 당대표 후보, 홍준표 대구시장 등 차기 대권 경쟁자들과 자신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오 시장은 "지금 한국 정치의 대세는 '파이터'"라며 "파이터가 다른 파이터를 때리고, 그 과정에서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30일 제1회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회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해 250만 민주 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부대변인은 이재명 전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2008년 민주당 분당갑 이재명 지역위원장에게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그 이후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에 출마하면서 '그저 선거 때 활용하려는 것이겠거니'라는 생각으로 현안을 전달했으나, 그
한국농어촌공사 5기 사내벤처팀으로 선발된 농촌공유벤처팀의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공사가 1일 전했다.농촌공유벤처팀의 '우리마을을 빌려드립니다' 프로젝트는 농촌 유휴 자원들을 대상으로 공유경제를 도입해 농촌다움을 기반으로 도시민에게 공유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모델이다.공사는 그 시작을 나주시와의 협력을 토대로 4개 마을, 14개 공유 가능 자원을 발굴했다. 이곳에서 광주·전남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직장인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100명의 인천 청년들이 인천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그 체험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확산에 나선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 3기'발대식을 지난 29일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인천청춘여행단 3기'에 77개팀, 197명이 지원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8팀, 100명이 선발됐다. 2022년 1기, 2023년 2기에 이어 더욱 확대된 규모
광명시가 관할구역의 서쪽을 흐르는 국가하천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변경을 추진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시민과 함께 관행적으로 쓰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목감천은 광명시와 시흥시, 서울 구로구를 경유해 안양천으로 흐르는 총 연장 12.3km에 이르는 국가하천이다.시흥시 목감동에서 유래된 이름으로써 목감동에 위치한 630고지에서 발원했다는 주장에 따라 붙여진 명칭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630m에 이르는 산이 없다.오히려 광명시 주민에 따르면 1980년대까지는 광명시
OK캐쉬백 오퀴즈에서 "포스파티딜세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7월 6일 오전 10시 30분경 제시된 '포스파티딜세린'관련 문제는 "여러분, 갑자기 이런적 있나요? > 단어가 생각 안난다. > '아 맞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 물건을 두고 왔다. >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우리 가족 O 건강을 위한 올바른 선택!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엔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PS와 함께하세요! 3박스 구매시 1박스 증정!"이다. 정답은 '뇌'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오퀴즈 참여는 OK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일시차입액이 83조6000억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83조6000억 원을 일시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시차입이 역대 가장 많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 차입액 87조2000억원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올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일시차입의 조건을 강화하고 기조적인 부족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음에도 정부는 여전히 세
국가 경쟁력 확보와 기업 연구개발 촉진을 위한 세제 감면 혜택이 연장될 전망이다. 김종양 의원이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제 혜택을 5년 연장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5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에 대한 연구·인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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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일우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25박스를 기탁받았다.일우회는 전 주민자치 회장을 지낸 임원들의 모임으로, 안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기탁받은 감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정호 일우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종만 본오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우회
전홍선 기자 = 광주시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른 결원 직위에 3급 7명, 4급 1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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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국내 여러 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영상인을 대상으로, 장단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0편의 단편영화와 10편의 시나리오, 8편의 장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의 제작 지원하여 도내 영상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왔다.단편 제작지원작 는 올해 7월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
유튜브가 개선된 지우개 기능을 선보였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동영상에서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다.유튜브가 소개한 AI 지우개 기능은 크리에이터가 동영상에서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제거하면서 다른 오디오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도구다. 해당 기능은 AI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특정 클립의 다른 오디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저작권이 있는 노래를 보다 정확하게 식별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완벽한 도구는 아닌 만큼 지우개 기능이 저작권 보호 콘텐츠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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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일원에서 10년 임차 후 분양 전환되는 지식산업센터 ‘성남 아이파크 디어반’이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성남 아이파크 디어반은 연면적 8만 3,481.90㎡, 지하 4층~지상 23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지식산업센터는 전용면적 81.77㎡~1,929.52㎡, 총 248실, 상업시설 전용면적 29.24㎡~193.28㎡, 총 43실로 구성된다.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성남 하이테크밸리는 판교나 문정동대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며 “게다가 임차 후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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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수상… 우수한 상품성 원동력‘거주하는 것만으로 자부심 느끼는 드림하우스’ 실현… 총 5천329가구 ‘대단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국내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지난 2010년대부터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했고 한강 조망에 편리한 교통, 인프라, 학군 등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가 더해지며 각광받기 시작했다.2016년 입주한 ‘아크로 리버파크’는 반포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했다. 고급 커뮤니티 등이 입소문을 타며 지난 2019년에는 대단지 아파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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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세계평화의 숲에 200m에 건강걷기 산책로가 추가 조성됐다. 세평숲에는 1코스 465m, 2코스 405m 산책로가 있었는데 3코스 200m가 추가돼 전체 1,215m의 맨발걷기 코스가 조성된 것이다. 인천시 중구는 5일 오후 3시에 세평숲 잔디광장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본래 세평숲에 있던 산책로에 맨발걷기 전용 길을 추가 설치하여 가진 개장식이다.개장식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 음악회, 맨발 산책 시연 및 체험, 꽃차 마시기 체험,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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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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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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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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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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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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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시민과의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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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 가운데,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광폭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지난 1일과 2일 제29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무리한 의회는 이튿날인 3일부터 4일까지 외부 일정들을 소화했다. 의회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을 비롯해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체제로 9대 후반기 의장단을 꾸렸다. 의원들은 3일 ‘제11회 안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 대회’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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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하계방학 자원봉사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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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은 이달 3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하계방학 봉사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하계방학 학교도서관 및 돌봄 교실 연계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은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 물 절약 ▲ 에너지 절약 ▲ 자원순환 및 분리배출 실천 관련 프로그램들로 기획됐다. 1차 연수에서는 봉사자들이 관련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차 연수에서는 실제 봉사에 나가서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실습 지도하는 방법을 시연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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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상반기에만 한은에 83조 원 빌렸다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일시차입액이 83조6000억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83조6000억 원을 일시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시차입이 역대 가장 많았던 지난해 같은 기간 차입액 87조2000억원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올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일시차입의 조건을 강화하고 기조적인 부족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음에도 정부는 여전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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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하반기 승진인사' 단행
전홍선 기자 = 광주시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른 결원 직위에 3급 7명, 4급 1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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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 어린이 채소 수확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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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부곡동 주말농장에서 부곡 시립어린이집 어린이 15명과 함께 채소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부곡동 주말농장은 건강한 먹거리와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운영되며, 5∼6월에는 상추, 6∼7월에는 방울토마토, 호박, 가지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곡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방울토마토, 가지, 호박, 상추를 직접 수확하며 채소 이름 외우기와 생김새 비교 등의 활동을 통해 즐겁게 지냈다. 부곡동 특화사업으로 약 2000㎡ 부지에 조성된 주말농장은 주민